"근본적으로 앨리스는 정답이든 모순이든 상관없이 한번이라도 책상 위에 나타난 모든 이론과 이론에 다리를 놓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기준 외의 존재다.
천동설, 연소, 인류의 달 착륙은 거짓이었다, 2000년 문제는 전 세계의 컴퓨터를 폭주시켜 세계를 멸한다. 뉴트리노는 광속을 넘어선다. 즉 무엇이든 가능하다. 앨리스 어나더 바이블의 자유도는 마술이라는 틀조차도 가볍게 뛰어넘고 있어.
힐베르트고 나발이고 가설이고 진실이고 상관없이 단 한번이라도 나타난 현실 베이스 모든 이론 다 초월
그거 원킬? 마신 ㅋㅋ
뭐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