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답변을 드린다면 어려운 지점은 상대방이 유추보다 명시적 확정을 원한다 이런 유추 해석은 독자가 작품을 보고 끼워넣은 해석, 즉 헤드케논이라고 말한다면
여기서는 추가 정보가 없다면 서로 좁힐 수 없는 간극이 벌어질 수 있겠다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적용하기 힘들다가 아니라 서로의 주장이 평행선이 갈린다는건데 ㅋ
대체 왜 남의 주장도 왜곡해서 쓰는거지?
진짜 이해를 못하겟네
[방금 말한 것은 내가 실제로 관측했던 평행세계의 단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종말에 이르는 평행세계가 무한이라고는 하나 그게 실재할 가능성은 늘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아. 또한 종말 이후의 운명을 예지하는 게 불가능하며 시간이 닫혀있으니 신기한 일이지. 누군가가 일부러 막아놓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