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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제의 논의에서 정리가 된 것은 최대 추정치로서 속도는 아스타가 큰 우세

화력은 마신왕이 큰 우세를 보일 것이다는 이야기까지 진행이 되었음

 

어제의 대화로 마신왕 측은 베헤모스 이상의 화력도 갈 수 있다는 주장을 짜놓았는데

사실 이거 관련으로는 적당한 전투묘사가 없어서 여기서 더 얻을 정보가 없다고 느껴져서

나는 전성기 마신왕의 전투력을 가늠해볼 전투묘사는 전성기의 힘을 찾았다는 젤신왕 버전의 전투를 보고

가늠해보는게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그걸 살펴보고 싶음

 

우선은 아스타가 마신왕에게 유효한 딜을 줄 수 있냐? 이 지점을 잡고가야 하는데

 

젤신왕 버전은 젤드리스가 정신세계에서 마신왕과 싸우는 부분부터는 젤신왕이 전력을 낼 수 없었을거다는 이야기는 마신왕 측에서도 했던 말이니까

 

그 이전의 묘사 중에서 딜이 들어가는지 확인해보려 함 일단 일곱개의 대죄 329화 부터는 정신세계에서 젤드리스가 마신왕하고 전투를 벌이는 시점이니

그 이전의 묘사를 기준으로 할려고 하는데 328화 시점에서 에스카노르 더 얼티밋의 공격은 마신왕에게 유효한 데미지를 주고있음

 

더 얼티밋 상태의 공격력보다 아스타의 공격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냐는 주장이 있을텐데 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뭐 단순히 브리타니아 + X를 날려버린다는 합기를 생각해보면 멀린이 한계돌파 버프를 걸어주고 대죄 단원들의 공격을 합치고

마력을 배로 되돌려주는 풀카운터 4번을 거친 위력인데 더 원 얼티밋의 공격력은 당연히 이보다는 한참 밑의 화력인거지

 

체코가 영국 사이즈보다 작다고 하더라도 그거는 3배 언저리의 차이라서 얼티밋 이상의 물리공격은 아스타가 가뿐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애초에 체코 어쩌고하는 이야기는 아스타의 최종 스펙이 아니라 2부 중후반의 스펙이니까 유효 데미지를 줄 수 있음

 

정리하면 마신왕측은 속도차이가 아무리 커도 화력차이가 크면 딜이 들어갈 일이 없다고 했지만 위의 과정을 통해 베헤모스를 잠재웠다는 

화력에 상응하는 방어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거임 그렇다면 최대 추정 속도 위업의 차이로 밀어붙이는 전략이 가능할 것 같음

 

ps : 브리타니아 + x의 위력이기 때문에 브리타니아보다 더 높음 그러니 체코 어쩌고는 의미 없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런 추정은

아스타에게도 적용이 됨 2부 중후반 스펙이 체코수준 화력인데 최종장에서 아스타는 그때보다 훨씬 강해져서 + x 라는 추가 추정치까지

고려하는건 서로 미지의 영역을 이야기하는거라 양측에서 그걸 배제해도 정오의 에스카노르 더 원 얼티밋보다는

아스타가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