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쌍성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부정의 근원인 부정의 왕을 제외하면 정점인 11명의 바사라중 서열 4위. 수백년 이상을 살아오며 수많은 부정과 음양사, 십이천정을 먹어치운 거물로 부정답게 인간의 부의 감정(분노,공포)을 먹는걸 좋아한다. 겉으로는 표현안하지만, 내심 형제처럼 자란 시로미와 아들처럼 키운 히가노와의 우정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다.

본편에서 막대한 주력을 모으는 이유는 얻은 주력을 바탕으로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고 마가노를 해방하기 위해서이다. 인계의 맑은 하늘을 동경하기 때문에 마가노를 벗어나는게 목적.

<부정>

부정은 인간의 부의 감정에서 태어난 존재로 보다 정확히는 부정의 왕에게 기원을 갖고 있다. 1천년전 홀연히 세상에 나타난 부정의 왕의 음기에 감연된 인간들을 '아시야 도만'이라는 천재 음양사가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음의 기운을 증폭시킨 것이 부정의 시초. 부정은 근원이 인간에게도 있는만큼 강해질수록 그 외형과 성질이 인간에 가까워진다. 한없이 강해진 부정인 바사라가 인간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

부정의 특징

1) 성장할수록 인간에 가까워진다.

2) 인간의 부의 기운에 끌린다.

3) 강한 주력(음양사,부정)을 흡수하여 성장한다.

4) 부정으로 존재하는 이상 병에 걸리지 않는다.

<신체능력>

바사라중 가장 약한 카무이만 해도 가볍게 날린 발차기로 적을 수십미터 밖으로 날려버리거나, 가벼운 공격으로 수십미터 크기의 부정을 죽일 수 있다.

인간보다 뛰어난 신체능력을 갖고 있는 음양사도 인식 못할 정도로 빠른 베니오도 바사라에게는 너무 느리다.

기본 근력으로 수십미터 크기의 부정을 증발시키는 로쿠로가 성장현부로 더욱 강화시킨 일격에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능력>

히지리마루는 오행중 토(土)로 먼지에 주술을 걸어 눈에 보이지 않는 극세사의 참격을 날리는게 가능하다. 묘사상 손가락 하나당 한개의 참격을 날릴 수 있으며 기본 위력도 수십미터 크기의 부정을 두부처럼 썰어버리는게 가능하다.

단순히 참격을 날리기만 하는게 이런식으로 근접에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조무형>

블리치로 보면 일종의 시해로 강화보다 자신의 본래 힘을 해방하는 것에 가깝다. 발동하게 되면 히지리마루의 양팔이 날카로운 손톱이 자란 모습으로 변화게 된다. 묘사상 전반적인 능력이 전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조무형을 발동한 상태에서 날리는 평타는 거대한 빌딩을 반으로 갈라버릴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

<백화>

히가노를 흡수하고 한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작중 묘사와 언급을 종합하면 단순히 히가노를 흡수해서만이 아닌 인간의 감정(우정)을 깨달았기에 각성할 수 있는 걸로 보인다. 각성하게되면 기본적으로 얼굴의 균열과 역안이 사라지고 더욱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능력이 큰폭으로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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