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시작전부터 어떻게든 금서의 스케일을 끌어올려야햇음

마블 그쪽이 무한 다루는거는 원래 알고있었으니까

기본 체급이 부족한건 알고있었음

 

그래서 시작전부터 외국 디코에서 모을수 있는 모든 자료는 다처모았음

 

내가 실물 원서를 다 갖고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못구하는게 게임 한정판 그런류라서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엄청 받았음

그래서 힐베르트와 다세계 코펜하겐해석등 양자론과 기본이론들로 확장하는거부터 브리미어 전에 굳혀놨음

이걸 브리미어 시작하고 했다간 거기서 시간 다끌렸을거임 

 

그리고 시작

아니 주말 통째로 날린거는 뭐 ㅋㅋ 걍 말을 안하겟음

 

문제는 시작부터 1:1구도일줄 알았던게 배심원의 공평성을 위한 참전으로 수에 밀림

 

결국 동일계층에서는 질 가능성도 있겠다 싶어서

금서쪽에서 나온 이론에 대해서 다시 쭉 찾아봤음

그리고 0티어에는 신학적 관련이 크기 때문에 카발라쪽 접근을 택함

 

여기서 카발라쪽에 대한거도 온갖거 다찾아봄 원문부터해서

사실 글쓰면서도 이해못햇음 ㅋㅋ

 

그냥 어캐든 이걸 초월해야겠다 싶어서 클로드 돌리면서 번역하고 그랫지

 

원래는 케테르까지 4계층 상승이 목표였는데 이 부분은 결국 등신같은 어비스 초월자들이 묘사가 너무 개떡이라 빠르게 손절하고

그냥 카발라 계층 전체에 대한 초월을 주장함

 

배심원이 어찌 판정할지는 나도 궁금한 부분임

 

그래서 이때까진 서로 승리플랜도 근거있었고, 누가 이겨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였음

 

 

결정적 전환점은 밑에 혼돈도 올렸고 논쟁하던 모든 사람이 다 인정하는 그거임 ㅋㅋ

 

ERIC MARTIN: 그것은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흐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그들에게 영양분이 필요하다는 관점으로 접근했습니다. 열역학 법칙은 여전히 적용되며 그들은 움직이기 위해 에너지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럴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TVA에서는 모든 것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당신은 항상 일하고 있으며 9분의 점심시간을 가집니다. 시즌 1에서 우리가 가졌던 훌륭한 개그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그것을 잘라내야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식당에서 헌터를 보게 됩니다. 그들은 식사를 마치고 나서 쟁반을 버리는 대신 그냥 가지치기를 합니다.

 

그동안의 기반주장을 아예 뭉갤수 있는 반론이 떡하니 있던거였음

tva의 시간초월에 대한 의문 + 열역학

 

초월권 논쟁에서 기본적으로 저런 이능은 안통할거란 일반 상식때문에 간과했던걸

파천이 형이상적개념적으로 마신이 뛰어나단 것에 대해서 다시 짚어준거 + 저 부분으로 어캐 공략할지 방향잡음

 

특히 로키가 시간 개념말고 다룬게 없다는곳에 집중하기로햇음

뭐 보여준거 없는 캐릭터들의 가장 큰 약점이지 

 

저항성 못보여줬으면 거기서 끝이니까

 

오늘 참가 못한건 좀 아쉽긴한데 설마 플레이어 다이렉트 살해당할줄은 몰랏다...

댓글은 조심히 쓰도록 합시다 설마 ㅇㅅ 두개로 죽일줄 생각도못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