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한이 제논의역설 능력화 시킨거 아님?
2,4,5처럼 피격대상에게 투사체 형식으로 접근한 뒤에 맞추는 식의 공격은 상대거리 무한화시켜서 무력화시킬수 있지만 염동력이나 공간절단같은 피격지점 즉발형공격이나 피격공간이 고정된 공격은 못막을것같음

음... 무하한이 제논의 역설을 능력화한거면 공간이동을 어떤 원리로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무하한으로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를들면 공간이동 능력자의 공간이동 원리가 양자도약이라면 막을 수 있을거 같네요 양자도약은 공간이 양자화되어 있어야 가능한데 무하한의 원리가 제논의 역설이면 유한한 공간을 무한히 분할하는게 가능하니까 공간이 연속적이라서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염동력도 작가가 표현하기 따라서 무하한으로 막을 가능성이 있긴함 염동력이 소리나 물결파처럼 일정한 공간을 이동하면서 전파된다면 막을거 같음. 공간참의 경우는 예를들어 참격처럼 날아가는데 닿는 부분의 공간이 절단된다는 묘사면 막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작가 마음대로지 막을 수 없는걸로 묘사한다면 그냥 찢길거고 막을 수 있는거 처럼 묘사한다면 눈으로 보기에는 유한한 거리를 무한하게 계속해서 분할하는거니까 아무리 절단해도 무한한 거리가 남으니까 소용없다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그냥 그래? 하고 넘어갈듯. 무하한으로 막고 안 막고는 판정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대부분의 물리공격은 막을 수 있다고 보는게 좋을거 같고 만약 어떤 기술이 거리에 의존한다면 막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음

투사체/신체강화 계열 염동력이면 막히고 타츠마키 염동력같은 피격대상 즉발형 염동력이면 통할듯ㅇㅇ

음... 염동력으로 물건을 들어올린다고 했을때 무하한으로 막으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목을 조르는건 또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를거 같습니다 창작물에서 염동력을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힘으로 주로 묘사하는데 보통 자기력이나 중력과 같은 느낌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요 염동력이 이것들과 비슷하다면 분명 거리에 영향을 받을텐데 이런식의 묘사는 무하한으로 막을 수 있을걸로 생각되지만 또 염동력의 묘사도 표현하기 나름이라서 이건 케바케일거 같아요

무하한을 사용한 상태로 시간정지하면 시간정지를 건쪽도 직접적인 물리공격은 못 하잖아

그럼 역행은 어떻게 될 거 같음? 위처럼 스스로 해제하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됨.

역행이 시간역행 말하는건가요? 만약 그러면 통하겠죠

ㅇㅇ

근데 만약에 시간역행을 사용하는데 어떤 동작이 필요하거나 타격을 해야하면 불가능하겠죠 예를들면 고죠에게 스탠드가 보이고 스탠드에게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면 시간역행은 아니지만 만진 것을 수복하면서 재구성하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같은 능력은 막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