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로

 

1. 설정집의 거프와 로저가 막상막하라고 대놓고 나옴

2. 소설판에서도 거프와 로저를 쌍벽으로 비유

3. 수십번의 거VS로를 로저는 '살육전'이라고 표현함

흰수가 해군보고 도망가는거랑 다르게 샹크스의 언급을 생각해보면 로저는 호전적이고 빠꾸도 없었음

거프 또한 로저가 등판하면 개패듯이패러 뛰쳐가는거 고려해보면 서로 빠꾸없이 수십번을 개패듯이팼다고 보는게 타당함

4. 해적왕을 궁지에 몰았다는 언급+로저와 관련된 일이라면 역시 거프라는 언급

5. 로저가 거프를 동료만큼 신뢰함

 

우째봐도 라이벌에 호각이라고 보는게 맞다

 

이걸 무슨 5억 친쟈오랑 비빈걸로 저평가하는데 이건 좀 아님

전성기가 한참은 지난 늙은거프가 대장들의 공격도 가볍게 탱킹하는 마르코 불사조모드를 원펀치로 땅에 내리꼽고 불사조모드도 풀어버림

당연히 전성기라면 훨씬 강한 펀치위력이고 그걸 친쟈오는 정면에서 어느정도 버틴게 팩트임

 

그냥 친쟈오가 강함에 비해서 현상금이 지나치게 낮다고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