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삭제 이외에 공격과정이 존재하지 않는 공격이면 당장 생각나는건 즉사치트가 있는데

즉사치트로 죽기전에 유일하게 죽음을 감지하고 저항하려는 시도라도 해봤던 천반식을 보면

육감이 아닌 미래예지로 감지했다고 나옴

이렇듯 미래예지 정도는 되어야 공격과정 없는 공격에도 대응 가능할듯?

그럼 애초에 속도 따지는게 의미가있나
잘 모르겠음 어떤거말하는지 몰라서 케바케라고밖엔
그냥 본문만 보자면 속도쪽이 아니라 인과계열쪽 위업으로 보임
존재하는 공격과정중에 소요된 시간이 0초인거랑, 공격과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건 약간 취급이 다르니까

그럼 선형시간 초월이라 속도 무한 초과임
즉 4차원 시공간 초월=무한을 넘어서는 측정 불가(Immeasurable)

공격과정은 모르겠는데 시간초월해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존재하는건 저거 속도 무한 초과임

배위에서도 시간정지된 동안 움직이는 속도나 짧은 기간(무한한지 않은 시간) 내 무한대의 거리를 이동하는게 속도 티어 '무한'의 정의인데

그 다음 단계가 측정 불가(Immeasurable), 선형 시간을 초월하여 어느 시공으로나 갈수 있는걸 뜻함.
무한이 한 시간대에서 무한한 공간을 이동하는 거라면 (과거, 미래이동 불가능) 측정불가는 무한한 시간대에서 무한한 공간을 이동할수 있는거임

걔네는 그 범위가 한정되서 안됨
그 범위가 전 우주적이면 가능

시간대 동시존재는 애매한것 같음
근데 시간초월은 속도초월임. 저 작품에서 시간초월이 이상한거지 모든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면 그건 속도가 무한인 캐릭터가 공격하기 이전에 이미 공격이 완료된거니

저게 말이 되나? 그럼 무한 자마스는
속도초월이게..

그 동시존재가 우주의 모든 곳에 모든 시간대에 동시존재하는거면 가능할듯 한데
이런경우는 편재인가

무한자마스가 선형 시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건 아니잖음
손오공이 스위치를 눌러서 전왕이 나타난 이후일지라도 선형 시간을 초월하게 되면 과거에서 손오공이 스위치를 누르지 못하개 막아서 현재 결과를 바꿀정도는 되어야함

그래서 시간 초월했으면 속도따지는게 무의미하다한거임
속력 자체가 단위시간당 이동거리니까 일관성문제로 나가리된거 아니면 속도 따지는게 의미가 없음
공격과정 자체가 없는 인과조작류 공격에 대응하는건 아무리 빨라도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응할 수는 없으니 속력이 아닌 인과쪽 위업

완전한 편재면 시작지점과 도착지점사이를 이동하는데 시간이 소요될 이유가 없으니(이미 어느곳에도 존재하므로) 맞긴함 자마스스펙은 잘 모른다만

무의미는 따로있어서 그런거노
시공간과 차원의 개념을 넘어섬=무의미함

무의미함이라는 말의 정의가 배틀위키 분류기준 단어의 직역인게 아니잖음ㅋㅋ
말 그대로 시간을 초월했으니 걔 속도가 무한인지 아닌지 따지는 일이 의미가 없단거

그건 그렇긴 하지 근데 난 무의미함은 그쪽에 줘야한다 샹각하긴함

분류기준으로 무의미함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그야 저도 상관없음

걍 속도따지는게 의미없다고 말하는데 여기다 무의미함은 배위 단어라고 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