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위내용이 순 억지인지 아닌지는 나도 판단할줄 암

참나, 끝까지 이러네
배위근거가 억지가 아니니까 주장했던거지
말 나온김에 우주권인지 아닌지는 제쳐두고, 한번보고 스스로 판단해보길 바람

1. 삼계를 포괄하는 외부차원은, 삼계분리 이전부터 존재하던 [유한한 크기의 우주]가 아니라, [무한하게 광활한 공허]다.
2. 고로 삼계의 크기가 반드시 우주크기 미만의 포켓차원일 필요는 없다. 가르간타는 현실우주 크기의 시공간을 여럿 포함해도 이상할게 없음.
3. 그중에서 현세의 경우, 일본의 도쿄, 영국의 런던이 존재하는등 현실을 반영한 세계이며, 인간들이 천문학을 발달시켜서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수준에 도달함. 작중에서 우주공간에 은하묘사가 나오는건 덤.

이 때, 현세의 우주크기가 930억 광년이라는 언급이 없었다고해서
작중에서 묘사된 수준이 한계다, 현세의 우주 크기는 다중성계권 포켓차원이며 인간들이 연구하고 배우는 천문학은 모조리 가짜다라고 주장하는건
동일한 논리로 똑같이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도쿄가 존재하는 갓오하의 우주크기가, 930억 광년이라는 명확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갓오하는 작중에서 묘사된 한계치인 다중성계권 수준의 우주관을 갖고있다, 갓오하가 우주를 파괴해도 그것은 다중성계권 파괴다

이것들은 전혀 다를게 없음

유하바하 우주권? 포기함
근데 배위 논리가 좆논리라서 츄잉팩트에 쳐발리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민심이 흉흉해서 관두는거임

타입문 1티어는 삼천세계를 비롯한 번역오류와 근원에 관한걸 문자 그대로 취급해서 그런거잖음
이건 개소리가 맞지
내가 배위근거랍시고 링크만 딸랑 퍼온것도 아니고, 자짤까지 그려가면서 설명해줬는데
이건 배위를 기반으로 하는 나의, 내 논리임

타입문과 같은 무슨 오류가 있음?

영왕은 유일신이자 창조주이고, 영왕을 모든것을 계승한 유하바하는 작중에서 일부러 봐주면서 싸운다고 대사까지 나옴, 그러다 쳐발린거고
소설판에서 묘사된 유일신이자 창조주로써의 업적을 고려하면, 영왕바하가 가르간타까지 소멸시키는것은 이상치도 아니고 오류도 아님

오류를 꼽아줘

아니, 진짜 싸우자는거 아님

그냥 오류가 있다면서

그걸 말해줘야 직접보고 내가 빡통인걸 인정하든가, 그 오류가 틀렸다고 정정해주든가 할거아님

니가 적은 1, 2, 3 전부 맞는데도 인정 못받는거임

논리적 오류가 있어서 막히는게 아니라

이유는 밑에 있네
어딜 블리치가 감히, 보여준건 짜장 좀 솟구치는게 다인데
근데 이런 인식의 문제점이 뭔줄 암?
소설판에서 묘사된 영왕의 업적은 고려하지 않은 편견이라는거임

ㅇㅇ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