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키는 코드(+데이몬)에게 빨간색 범위 만큼의 공격을 가하려고 했지만

 

공격하기전에 그 이미지가 반사되었고

 

 

자신이 이미지한 공격(자신은 맞지 않는 범위에서 코드를 중심으로 폭발 공격)이 반사되어 자신을(카와키) 중심으로 폭발하는 이미지로 바껴서 지만 쳐맞는 결과가 나왔음

 

근데 이게 전방위 공격이라고 치자

 

 

 

예를 들어 셀이 지구 전체를 범위 삼에 자폭 공격을 한다고 치자 뭐 반사가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반사가 된다고 가정을 깔고 시작함

 

데이몬은 셀이 데이몬을 죽이는 이미지인 '셀 자폭해서 데이몬과 함께 지구가 사라지는 이미지' 가 셀에게 반사돼서

'셀이 자폭해서 셀과 함께 지구가 사라지는 이미지'로 반사될것이다

 

 

반사전 범위가 이거면

 

 

반사후 범위도 똑같다

 

즉  

존나 의미 없다

 

 

라는게 잉캉이의 주장임

 

 

반박 들어감 ^^ 

 

전방위 공격이니 뭐니 하는데 

핵심은 데이몬도 휘말리는 공격이냐 아니냐 임 

 

너네들 주장 자체가 

진심펀치는 너무 범위가 커서 반사 시켜도

그 범위에 데이몬이 포함되어 결국 컷 당한다가 핵심인데

 

실질적으로? 

 

 

 

카와키의 눈 앞 코드가 있음

 

빨간색(카와키) 파란색(코드)

대충 이런 그림

 

 

그리고 카와키의 공격을 시전함

물론 공격은 코드가 데려온 데이몬에 의해 반사됨 

 

 

코드와 데이몬은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여파도 닿지 않음 

 

자 그림상 코드랑 카와키는

 

이정도로 근접해 있었고

수십m~수백m의 에너지볼을 발사한 상태

그럼 적어도 

 

 

이렇게 되는 공격을 반사한셈인데

 

펀퀴 논리대로 광범위 공격을 반사 했으니 이렇게 여파에 둘 다 휘말려야 정상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전혀 휘말리지 않았음

한마디로 반사해도 상대방이 휘말려서 같이 컷당함 

=> 사이타마 진펀위력이 너무 광범위해서 데이몬이 반사해도 여파에 당한다

 라는 논리가 컷 당한 셈임 

 

에초에 카와키의 에너지볼 범위가

반사해도 휘말릴 정도인데 휘말리지 않았다는건

전방위 공격또한 휘말리지 않고 반사를 시킬 수 있는걸 간접적으로 증명한셈임 

 

그리고 자꾸 살의살의 하는데 

카와키는 데이몬을 대상으로 살의를 품지 않고 

코드를 대상으로 품었음에도 반사당했음

 

데이몬이 대상이 아니라도

해가 되는 공격이며 살의가 있다면 반사가 되는거임 

 

추가로 말하자면 

너네가 살의를 기본바탕으로 vs를 하자고 룰을 바꿨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사이타마, 가로우 제외 전부 

전방위 진심펀치 반사딜 맞고 죽는다고 ㅋㅋㅋ 

 

 

 

요약 > 

이미 전방위 공격에 대한 반사 (여파에 휘말리는지의 여부)를 보여줬음

 그리고 살의에 대한 전제도 보여줬음

 

펀퀴입장에선 데이몬 끼면 무조건 패배하는 그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