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조선은 명의 속국이 절대아님

결국 국가 군통제권이 누구한테 있냐는건데

우리는 명나라를 치거나 여진족 북벌을 할수있는 군지휘권이 있었슴

+ 조공이란건

결국 우리가 100원을 주면 명나라는 형님의 국가니까 최소 150원은 주는

그런 무역의 형태였슴

우리나라는 상업이 천한행동이여서

조공의 형태로 무역을 했다고 생각하면 편함

그리고 우리가 이익이 되는 무역을한거

왕고를때 명나라에 이야기한건

어차피 그냥 성리학의 관례일뿐 명나라가 아주크게 지롤 하지 않는이상

우리 독자적인 선택임 왜냐면 반란으로 왕이되도 명나라쪽에선 별일안하거든

조선 초반은 아니여도, 중반에는 속국이라고 보는게...
초반에는 실리를 생각해서 형님 대접 해주는게 다였는데 후에 사림이 자리잡으면서, 선비들이 조선이 명을 섬기는걸 그냥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인거 아닌가?

조공외교를 속국이라 하긴 좀

??? 고려도 송나라한태 조공바쳤고
금나라때 무신정권일어나고 명종이 금나라 책봉받으려고할때 금나라에서 거부하면서 시비걸던것도 있지않음??
책봉문제를 가지고 조선이 속국이라고 하는건 잘못됐음 속국이란건 원나라처럼 고려 정치내부에서 심지어 왕의 정치적 위치까지 좌지우지할때나 그의 준할때가 속국인거고 조선과 명은 그정도라고 보긴어려웠지
조선과 청도 그렇고

성리학에 빠진 새기들이 사대주의 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정신적으로 속국이라고 봐야지

그 당시로 따지면 지금의 미국과 한국의 관계가 되겠죠

명목상 별개의 독립국이 맞는데,
실질적으로는 속국이나 다름 없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