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와 예수는 일기토로 맞짱뜬다.이때 예수는 거대한 십자가 형태로 된 성검 플라벨럼을 얻게 되고 아레스와 예수의 완력은 대등했다.
그러나 아레스는 만렙이었고 예수는 만렙이 아니었다.
그래서 아레스가 졌는데 심판이 아레스 일편단심이었던 아프로디테였는지라 아레스가 판정승했다.
예수는 항변했지만 관중들과 아프로디테는 듣는척도 안했다.
이때 아테네가 나타나서 예수에게 돌을 던진다. 아테나가 던진 돌은 지난번 아레스를 한방에 때려눕힌 위력을 가진 똑같은 돌이었으며 아테나는 한번도 아닌 3번의 돌을 던졌지만 예수는 2번 피하고 한번은 주먹으로 돌을 부쉈다.
이때 아레스는 무릎을 꿇고 스스로 패배를 인정한다. 아테나도 마찬가지로 자신도 전력을 다해 예수를 공격했지만 예수는 아테나를 능가했는지라 아테나도 스스로 패배를 인정한다.
이때 아폴론은 헤파이스토스를 시켜 올림포스 신전으로 쳐들어온 프로메테우스와 그가 이끄는 인간(흙으로 만든 인형)군대와 싸울 준비를 하기 위해 이들을 족칠 군대(내장과 뼈까지 재현되어 진흙인형인지 인간인지 구분이 불가능한 예수와 프로메테우스측 인간과는 달리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인간은 딱봐도 인형티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