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이요

전쟁 한번으로 몇억명이죽고

잘못하면 행성이 뺏깁니다

몇억이 아니라 100억이네요

간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후에 펼쳐진 만만다라가 이 녀석이 무한하게 존재하는 평행 우주를 장악 하는 자라고 고하고 있다. 혼잣말 한 음 한 음 뽑을 때마다, 배후의 만다라로부터 별이 소멸하고 있다. 그 몇개의 말만으로 얼마나 많은 우주가 부숴졌는지 모른다


자기빼고 다 죽이려는 놈인데, 대충 나무위키에서 퍼오면

우주의 생명 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시작한다. 일명 멸진멸상(滅尽滅相). 그 철저성은 인간은 커녕 말조차 서로 죽일 정도. 이를 보면은, 단순히 "인간" 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 살아있는 생명체 전부라면은 멸진멸상의 영향을 받게 되어 우주의 생명 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것으로 보여진다. 거기다 천구도에서는, 죽은 영혼은 전생하지 않고 완전하게 소멸하며[13], 투철하게 유아의 집념에 빠져 있기에 살아남은 자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것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우주의 생명은 빠른속도로 줄어든다.

결국 그 끝은 모든 생명이 서로를 죽어 없애 파순의 갈망대로 오직 파순 1명으로 우주가 수속되어 멸망하는 세계의 종말이다. 그러니까 파순이 좌에 앉으면 세계가 멸망한다. 그야말로 작중 말해진대로 최악의 이치. 완성도 또한 높아서 위에서 말했듯 반항하는 세력이 생기는데 불가능한 구조다보니 작중 처럼 특이한 상황이 아니었으면 파순이 좌에 앉은 후 얼마 안있어 세계는 멸망했을 것이다



무한한 평행우주의 서로가 죽이며 멸망하는 이치.
누군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조차 자기는 위대하기에 희생한다, 내가 위대하기에 저 사람이 희생한다
이런식으로 바뀌는 것에서 나아가 소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구분 없이 서로를 죽이는 살육의 이치입니다


걍 전 우주에서 자기빼고 다 죽이려는 거에요

간단하게 말해서
수많은 우주에서 무한한 생명이 소멸해 다시 태어나지 못하며 최후에는 자신(파순)만이 남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