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강의 생물인 티라노의 스펙
D.t (다스플레토사우루스 토로수스)
A.a (아크로칸토사우루스 아토켄시스)
G.c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롤리니)
T.r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T.b (타르보사우루스 바타르)
11월 6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방향전환 속도는
알로사우르상과나 다른 수각류에 비해 2배나 빨랐다고함
어린 티렉스의 경우 4AF를 갖는데 이는 사자와 같은 고양이과 동물과
맞먹는 수치임.
심지어 다 자란 티렉스 또한 방향을 45도 도는데 1초 남짓 한 시간이었다고함
브게인들이 흔히 말하는 느려터진 ㅈ밥은 아니라는거임
이젠 와리가리로도 못 도망침
힘
자신과 비슷한 체중을 가진 트리케라톱스를 사냥할때
뒤에서 넘어뜨렸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 2초만에 쓰러뜨렸다고 함.
네발로 걸어다녀 중심잡기도 쉬운데다
코끼리보다 더 큰 상대를 그냥 힘으로 찍어눌렀버렸다는거임
다른 수각류와 골격을 비교해봤을때
고릴라가 인간보다 몇 배는 힘이 쎈거 처럼,
그정도 차이는 아닐지라도 힘차이는 꽤 나보임
치악력
가장 유명한 치악력
이들의 악력은 대략 6t으로 바다 악어의 3배나 달하며
수컷 아프리카 코끼리가 위에서 짓누르는 힘과 똑같음
안킬로사우루스의 갑옷도 트리케라톱스의 통뻐 프릴로
모두 부실 수 있을정도로
막말로 코뿔소가 얘 한테 한번 물리면 그대로 '즉사'함
맷집
이런 괴랄스러운 치악력을 가졌음에도 맷집에는 큰 타격을 못줬나봄
서로 머리를 물렸음에도 자연회복되며 멀쩡히 활동할 정도고
실제로 소형 티라노사우르스상과가 데이노수쿠스에게 물렸음에도
멀쩡히 활동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티라노사우루스종의 맷집은 ㄹㅇ 상상을 초월했을듯
정리하자면
트리케라톱스의 1m가 넘는 뿔과 1톤 프릴을 가지고 있으면 모를까코끼리의 두
코끼리의 둥근 상아로는 상처를 주기 쉽지 않아보이고
맷집, 민첩성 뭐 하나 앞서는게 없음
같은 동시대에 살았다면 얘 뜨는 순간 그냥 사냥감으로 전략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