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이성의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
일단 난 후자라고 생각함 그 이유는 통계그래프만 봐도 자살자의 90% 비율이 우울증 환자라고 함
여기서 우울증 환자들의 뇌는 일반인들의 뇌 구조와는 전혀 다름
일단 우울증에 걸리면 뇌에서 세로토닌을 제대로 분비시키지 못 함
세로토닌은 마음의 평화를 담당하는 화학물질 호르몬임
즉 인간의 모든 감정 의사표현은 뇌 화학물질 담당임
보통 평범한 일반사람들의 뇌는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서 울고싶거나 짜증이 나려해도 참을 수 있는 통제력이 있지만
우울증 환자들의 뇌는 세로토닌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통제력이 없어서 화 엄청 잘내고 자해하고 자주 울고 그럼
즉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희망을 품을 수 있는것도 일반인들만 가능하다라는 부분임
그렇다면 우울증환자들은 일단 뇌 호르몬 불균형한 부분부터 약물로 치료시켜야 하는게 맞는것 ㅇㅇ
고로 난 후자가 맞다고 봄
난 그래도 진실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타입을 택하는 편이라 ㄷㅎ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