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딱 단일갯제 최강급 반열 수준

타입문 세계관 최강자인 얼티메이트 원(가이아의 억지력) 그 중에서도 o.r.t 가 고작(?) 지구의 환경을 수성으로 바꿀 뿐인 행성권도 안되는 지구권 수준인데 데스 스타가 자기 모성인 수성에 빔을 날려서 가루로 만들어버리면 죽는거 아닌가요?

얼원이 최강 아닌데요;; 
그게 언제적 이야기죠... 

오르트 물리최강도 비스트 등장 이전이고..
물리력이 아니라곤 했지만 일단 물리력이 엄청 강한 걸 테고요. 

비스트 게티아가 쏘는 위성궤도전개 대륙크기의 술식으로 발동하는 인리소각빔 한방이 별의 탄생을 뛰어넘는 마력량을 지닙니다. 
애초에 46억년을 회귀해서 자신이 천체가 되는게 목표인데.. 
별을 불태우는 것으로는 부족해서 인리를 소각하고 모으고 모은 에너지인데요 

티아마트만 해도 카오스 타이드는 인리소각빔 정도 되야 증발시킬수 잏다고 하는데.
부피 무한대나

외계종까지 전부 포함해 지성체 증발시키는 키아라나.

따지자면 이론상 모리아티도 행파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건 솔직히 가능성이 거의 없고.

이 혹성에서는 신조차도 소멸 이외의 결말을 가질 수 없다. 우리들은 이제, 인류도 미래에도 관심은 없다. 내가 원하는것은 건전한 지성체를 키울 완전한 환경이다. 이 혹성은 잘못되었다. 『끝이 존재하는 생명』을 전재로 한 광기였다. 나는 극점에 이르겠다. 46억년의 과거를 거슬러올라, 이 영역에 "천체"가 태어나는 순간에 입회하여 그 모든걸의 에너지를 손에넣어── 자신을 새로운 천체로 만든 후 이 혹성을 다시 창조하겠다. 창세기를 다시 만들어서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 혹성을 만들어내겠다. 그것이 우리들의 대위업 우리들은 증오로부터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 비상하기 위한 에너지와 천체의 탄생에 입회하여, 그것을 제어하는 한 순간이지만 무한의 조정. 이 정도의 계획에는 방대한 마력이 필요하다. 3000년 번영에 번영을 겹쳐온 지성체가 쌓아올린 총 마력량이 말이다. 기원전 1000년부터 서력2016년까지의 인류사의 모든것을 마력으로 환원할 수 있다면 그것은 별의 시작을 뛰어넘는 마력량이 되지. 인류를 멸망시킨다──소각하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들에게 있어서, 인류는 시작의 하늘에 다다르기 위한 분사장치에 불과하다.

......대체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저게 페그오 1부 보스 게티아의 언급입니다
행성급 이상의 인리소각빔

페그오란 게임이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스토리가 뭔지 1도 모르고 게티안지 뭔지 비스트, 티아마트, 인리니 뭐니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임.
페그오에 문외한인 나는 그냥 ㅈㄴ 짜져 있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