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번역 되게 깔끔하게 해주신 분이 있었음. 읽으면 이해가 쉬움.

첫번째 기술은 번개보다 훨씬 느리고, 두번째 기술은 화살에 얽매이지 않은 실제 번개이다.

이게 번개보다 훨씬 느린 기술

이게 화살에 얽매여있지 않은 실제 번개

저게 실제 번개의 속도인지 어떻게 아냐고?

일본어판이 있으면 좋을텐데 없으니 영문 번역판으로 대체하겠음.

첫번째 기술을 보고서는 한명은 엌ㅋㅋ ㅈㄴ느리네 라고 까고 있고

기리코라는 설명충은 번개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훨씬 느리며 기압 등에 따라 속도가 변하며 어쩌구 저쩌구 나불거리고 있음.

즉 해당 구절에서 작가는 이미 실제 번개의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걸 서술함.

이후 첫번째 기술을 쓰고도 까는 놈이랑 설명충이 멀쩡하니까 캔디스가 빡쳐서 화살에 얽매이지 않은 진짜 번개를 날린거임.

작가가 번개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음

첫번째 기술은 화살에 얽매어 있어서 번개보다 훨씬 느림, 두번째 기술은 화살에 얽매이지 않은 실제 번개라고 분명히 서술.

모 로리콘 블로그 충은 둘 다 '전광석화'라는 표현이 쓰였으니 뇌속이 아니다 라고 주장을 했는데 그냥 개소리지.

화살에 얽매인 번개랑 실제 번개랑 명확히 구분을 했는데 '전광석화' 사자성어 쓰였으니 똑같다니 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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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아광속 묘사임. 해당 소설에서는 블리치 캐릭터의 아광속 묘사도 나와있음.

위 게시물에 있는 링크 부분을 클릭하면 소설을 카메라로 찍은 인증이 나온다. 날조 아님ㅇㅇ

위 내용은 히코네라는 캐릭터가 존나 빨라서 중력과 관성이 왜곡되며 주변 현상이 잠시 지연 됐다는거임.

이게 뭔 개소리냐고 할 블게이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겠음. 수치까지 정확한건 아님.

물체가 광속에 가까워지면 물체에 흐르는 시간이 느려짐.

블게이가 존나 빠른 우주선에 타고 1시간이 지났으면 바깥에서는 몇년 넘게 지난다는 말임.

또한 물체가 광속에 가까워지면 받는 중력이 커짐.

블게이가 존나 빠른 우주선에 타면 100KG에서 1000KG가 된다는 말임.

왜 이딴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구글에서 검색해보자. 아인슈타인이 관짝에서 튀어나와 설명 해줄거임.

결론은 뭐다? 히코네라는 새끼가 조지게 빨라서 중력 왜곡과 시간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는거임.

블리치 작품 내에서 강할수록 스피드도 빨라지는데, 위의 캔디스랑 히코네의 강함 차이는 ㅈㄴ큼.

즉 캔디스 뇌속과 히코네 아광속은 파밸상 문제X

아ㅋㅋ그럼 작중에서 저렇게 빠르게 묘사된게 있음? ㅇㅇ 간접적으로 있음.

긴이 본인 참백도인 신살창을 '음속의 500배'라고 이치고에게 말함. 물론 이건 사실이 아님. 능력 숨기려고 속도 구라 쳤다고 지가 인증을 했거든.

근데 구라를 쳐도 적당히 쳐야지 마하2인데 마하500으로 구라 치면 다른 놈들이 믿겠냐? 지랄하지 말라고 하지.

이미 본편에서 신살창의 속도가 마하 세자리쯤은 된다고 넌지시 언급을 했던거임.

위에 소개한 소설과는 다른 소설에서는 공격이 순식간에 인공위성을 관통했다는 속도묘사도 있음.

소설 묘사랑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아광속이랑 완전히 일치하는데 블리치 최상위권 아광속 인정 ㄱㄴ?

덧붙이자면 난 아광속 부분은 전부 비유라고 해버리면 막히니 크게 주장 안 할거임. 근데 뇌속은 빼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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