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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 용비천 스펙글
나무 | L:52/A:539 | LV54 | Ex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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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4-04-14 22:35:17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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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만 보고싶은 사람은 맨 밑으로. 두번째 짤은 허공에 뜬 채, 거대한 태풍을 여러 개 만든다는 공격 특징의 일부를 예시 짤로 갖고 온 거임.

 

 

 

1. 화력

 

● 

 

[ 이거나 받아라! ]

태풍 한가운데에서 공간이 왜곡되더니 곳곳에서 풍탄이 생겨났다. 풍탄 하나하나는 크기가 무려 십여 장에 이르렀는데, 나는 그 풍탄을 보자 모골이 송연해졌다. 저 풍탄을 맞고 미호가 죽었었다. 하나의 위력만 해도 절세적인데 풍탄의 갯수가 무려 오십여 개 가까이 허공에 떠올라있는 것이다.

이윽고 풍탄이 엄청난 속도로 지상에 떨어져내렸다. 그것도 가속도를 받았는지 웬만한 절정고수들은 반응조차 할 수 없는 속도였다. 공기를 예리하게 베며 날아오던 풍탄 하나가 이광의 횡참에 걸리자 옆으로 튕겨져 날아갔다.

쿠콰콰쾅

"......!!"


멀리로 날아간 풍탄이 약 십 리 밖에 있는 웬 산봉우리에 부딪히더니, 그대로 지형을 무너뜨려 버렸다. 여기서까지 파괴의 흔적이 보일 정도면 실제로는 맞는 순간 반경 수백 장을 풍압으로 날려버릴만한 위력이 있다는 뜻이다.

 

(중략)

 

나는 호법사자의 손 위에 떠오른 직경 십 장 짜리 거대한 풍탄을 보자 숨을 헛들이켰다. 아직도 저런 힘이 남아 있었단 말인가?! 전투준비를 하던 서산대사와 유정도 아연해졌는지 안색이 새하얗게 변했다. 저렇게 거대한 자연지기를 맞게 되면 도무지 살아날 방법이 없었다. 

 

(중략)

 

태풍 한가운데에서 공간이 왜곡되더니 곳곳에서 풍탄(風彈)이 생겨났다. 풍탄 하나하나는 크기가 무려 십여 장에 이르렀는데, 나는 그 풍탄을 보자 모골이 송연해졌다. 저 풍탄을 맞고 미호가 죽었었다. 하나의 위력만 해도 절세적인데 풍탄의 갯수가 무려 오십여 개 가까이 허공에 떠올라있는 것이다.

■ : 직경 30m 크기 풍탄 하나하나가 반경 수백장(1장 = 3.03m 니 대략 반경 600미터)의 크레이터를 남기고 산봉우리를 날려서 지형을 바꾸며,
절정 고수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날아가는 풍탄을 한 번에 50여발씩 무한하게 연사

● 

 

"성질이 나면 산이라도 부수려 할 놈이다.     우리는 결코 안전한 상태가 아니야. 지금 생각해야 하는 건 안된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각하는 것이다."

 상식적이라면 인간이 무려 150여장에 이르는 야산을 홀로 부수는게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호법사자가 자연지기를 다루면 불가능할 것도 없었다. 게다가 내부가 유적이 되어있는 마니산의 특성상 위에서 거대한 충격이 오면 유적째로 붕괴될 가능성도 생각해야 했다. 자칫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이 유적에서 생매장될 수도 있었다.

■ : 풍탄 한방으로 부수는건 아니지만
무한의 내공으로 풍탄쏘며 날뛰면 450m 정도의 산도 부숴짐.

●  

 

[ 으아아아아아아아!! 풍신류 풍왕천도(風王天刀 ]

쫘아아악

그 순간이었다. 호법사자가 기합을 내지르며 천공에 거대한 도를 소환했다. 바람의 기운이 극대로 뭉쳐서 광채를 발하는 그 도는 내가 아는 중에 단 하나의 경지를 상징했다. 나는 경악해서 외쳤다.

"강기경!"

극한의 무예자만이 이를 수 있다는 지고의 성취! 더욱이 순수한 강기만으로 뭉친 게 아니라 바람의 힘을 섞어서 형태를 만들 수 있다는 건 생각도 해보지 못했다. 풍왕천도를 거머쥔 호법사자가 엄청난 기세로 이자나기노미코토를 내리쳤다.

[ 풍신류 결전오의 신풍(神風)!! ]

호법사자가 끝장을 보려는지 결전오의를 사용했다. 풍신류의 결전오의는 뇌신류와 달리 실체화된 분신을 소환해서 동일한 전력을 몇 배나 내뿜는 듯 했다. 실체이자 환상인 신풍의 결전오의가 동시에 강기경의 공격을 내리쳤다.

[ 받아라, 최종오의 천도풍신(天到風神)! ]

콰지직

어둠이 터져나갔다. 이번 공격은 확실히 치명상인 듯 했다.

[크아... 아... 아...!!]

(중략)

쿠구구구...

 마침내 천뢰인의 발휘가 끝났을 때, 산이 무너지고 구릉이 평탄해져 있었다. 이 곳이 대나무숲이었다는 걸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대나무숲에 대나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파괴가 지나간 것이다.

 나는 적이 한 명도 남지 않고 쓸려나간 걸 알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 : 분신을 소환해 동일한 전력을 몇배나 내뿜는 신풍 + 그 상태에서 쓰는 용비천 필살기 천도풍신. 당시 용비천보다 내공 적은 백웅도 내공 모아서 쏘니 산을 부순 것으로 보아
무한의 내공을 가진 용비천의 필살기인 천도풍신은 산을 파괴하는 위력이 나올것으로 보임.

 

2. 속도

 

보는 이의 입장에서는 저게 무술인지 의심을 품을 정도의 전율스러운 빠르기! 말 그대로 뇌전의 속도를 구현하는 뇌신지혼은 사실 일반적인 무공으로는 대결 자체가 성립하지 않았다. 본디 사람이 아무리 의념의 도움을 받아서 무기의 속도를 강화하더라도 초음속을 넘는 수준까지만 가능했고 뇌전의 속도는 그걸 아득하게 초월하기 때문이다.

 

= 최소치로 쳐서 마하5 공속,반속

 

 

 

3. 방어력

 

흰 섬광의 폭발이 수백 장 내에 몰아쳤다. 우리는 자리를 멀리 옮긴 것도 무색하게 폭발의 반경에 들어갈 뻔 했기에, 급히 내가 유정과 서산대사 미호를 잡아채서 멀리 도망쳤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폭발이 무시무시했다. 

 

(중략)

 

나는 미호에게 달려가서 끌어안았다. 미호의 가슴에는 큰 구멍이 뚫려 있어서, 대라신선이 와도 미호를 살려낼 수 없었다. 미호는 피를 토해내며 말했다. 

 

"하아, 하아... 거, 걱정 마라... 내 목숨은 아홉... 이 정도로 죽지는 않아..."

 

"빌어먹을...!!"

 

나는 이를 악물고 유적의 잔해 위를 바라보았다. 

 

그 곳에는 풍신류의 호법사자가 서 있었다. 놈은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화상을 입어서 처참한 몰골이었고 한쪽 팔이 사라져 있었다. 게다가 쓰고 있던 흑호가면이 사라져서 맨얼굴이 드러났는데, 화상을 입지 않은 맨얼굴은 잊을 수가 없이 내게 각인되었다. 십자흉터가 얼굴 가운데에 나 있는 미남상의 중년이었다. 

 

■ : 산을 파괴하는 위력에도 살아남고 계속 전투는 가능함.

 


4. 기타스펙

 

 

 

"천령단이 무한의 내공이라는 건 결코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야. 만일에 그가 천공에 계속 떠올라서 계속 풍탄만 발사하면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는가?"

 

"그야... 계속 피하던가 달려들어서 그때처럼 용비천의 호신강기를 깨야겠죠."

 

"그럼 용비천은 계속 날아다니면서 계속 피할 것일세. 우린 그런 걸 계속 따라잡으면서 호신강기를 깰 만한 내공이 되지 못하네."

 

"으음."

 

"천령단이 무서운 건 자연지기를 반영구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이네. 용비천이 장기전을 작정하며 치명상만 막는다면 우리가 무슨 수를 써도 그를 이기는 건 힘들다네. 승산을 노린다면 지난번같은 단기전, 그것도 그가 도망칠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순식간에 끝장내버려야겠지."

 

나는 골치아픈 문제라는 걸 알아차렸다. 물론 단기전이라면 이광이나 진소청은 충분히 용비천을 압도할만한 저력이 있겠지만, 용비천은 이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이제부터 그가 뇌신류 고수들을 마주칠 경우 대놓고 천령단의 장점을 활용해서 범위초토화에 나설 것이다. 그런 전술을 쓴다면 이쪽에서는 대항하기가 너무 버거웠다. 

 

- 능공허도와 천령단을 가지고 있기에 천공에 떠오른 채로 산봉우리 or 반경 600m 범위를 파괴하는 풍탄을 무한히 발사가 가능함.

 

 

 

2.

 

 

 

그 말에 나와 망량은 정신이 번쩍 들어서 모닥불 근처로 감각을 뻗어냈다. 하지만 내 감각은 사십여 장 이내의 은신술을 분간할 수 있는데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침입자는 좀 더 먼 곳에 있는 모양이었고, 진소청의 육감은 그걸 느낄 수 있는 모양이었다. 

 

(중략)

 

"육감(六感)이란 오감에서 잡아내지 못하는 정체불명의 영역까지 잡아내는 초감각이지. 그리고 육감의 영역을 예민하게 다룰 수 있어야 의념지경에 오를 수 있는 것일세. 그렇다면 칠감의 영역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초절정고수들은 육감을 가지고 있기에 최소 120m 이내 범위의 적과 위험을 감지가 가능함.

 

3.

 

그리고 하늘에 불꽃과 함께 거대한 파괴의 충격파가 연신 터져나왔다. 호법사자는 말 그대로 젖먹던 힘까지 다 쓰는지, 하늘을 나는 상태로 수십 개의 소용돌이를 한꺼번에 이자나기노미코토에게 충돌시켰다. 그러자 천공에 이르던 어둠의 괴목(怪木)은 기음을 터뜨리더니, 이내 줄기부분에서 시꺼먼 흑혈(黑血)을 꿀렁거리며 토해냈다. 

 

- 풍탄뿐 아니라, 수십개의 소용돌이를 한꺼번에 적에게 충돌시킬 수 있음.

 

 

 

4.

 

 

 

풍신류 비기(秘技)

 

풍마멸진(風魔滅盡)

 

단순한 분신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숨을 쉬고 맥이 뛰는 듯한 실체의 분신이 되어 현실에 구현화되었다. 나는 풍마멸진을 쓴 용비천에서 쉴 새 없이 두들겨맞은 적이 있었으므로 보기만 해도 아찔해졌다. 2할의 힘만 쓴 상태에서도 절정급 고수를 가볍게 조져버릴 수 있는 기술이었는데 본체가 저걸 쓰면 어떻게 된다는 말인가?

 

' 안돼!'

 

풍마멸진의 골치아픈 점은 공격하기 바로 직전의 순간까지 실체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아주 짧은 극순에 실체와 분신이 위치를 바꿔버리기 때문에 반격조차 불가능했다. 그리고 용비천이 손을 휘두르며 더더욱 분신을 늘였고, 이윽고 분신의 숫자는 무려 40체 가까이 늘어났다. 

 

- 40체의 분신을 소환해서 공격. 단순히 분신을 소환해서 공격하는 기술이 아닌, 공격하기 바로  직전까지 본체가 감지되지 않고, 설령 본체가 감지되더라도 아주 짧은 극순의 시간에 위치를 바꿔버릴수 있기에 본체를 향한 반격은 불가능하다는 기술

 

 

 

 

 

 

 

 

 

 

 

 

 

 

 

 

● 스펙 요약

 
공격력
 
- 거대한 태풍을 여러개 만들면서 직경 30m 크기의 풍탄을 한번에 50발씩, 무한하게 공중에 체류한 상태로 발사 가능. 위력은 산봉우리 혹은 반경 수백장(최소치 600m)가 한 발에 파괴될 정도.
 
- 최대 40체의 분신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한다. 분신은 유효타를 넣으면 사라지지만, 초음속인 백웅도 잡아챌 수 없을 정도로 찰나간에 본체와 분신이 바뀌어 적을 공격하기에 분신이 아니라 본체를 향한 반격은 불가능.
 
- 고대 창세신이자 옛 존재인 이자나기노미코토를 쓰러뜨린 결전오의와 최종오의. 오의의 위력은 파벨상 평균 크기의 산 파괴급
 
방어력
 
- 수백 장에 걸친 이자나기노미코토의 폭발을 코앞에서 적중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팔 한쪽, 화상을 입는 것으로 생존. 그리고 그 상태에서도 풍탄을 날릴 정도의 여력.

 

- 진소청의 언급을 보면 호신강기를 보유. 그리고 그 호신강기는 이광과 진소청이라는 두 뇌신류의 고수들도 비행하고 있는 용비천을 쫓는 상태라면 뚫는 것이 거의 불가능.
 
속도
 
-  의념을 쓰는 고수는 무기의 속도가 초음속을 넘는다 함. 즉, 공반속 극초음속.
- 300m를 달려도 소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경공.
- 하늘을 비행하는 경공술인 능공허도의 경지.
- 진소청의 언급을 보면 비행하는 용비천을 쫓는 것은 초음속 이상인 이광과 진소청도 힘듦.

 

기타 

- 천령단을 통해 내공이 무한함.

- 최소 120m 범위의 적과 위협을 감지할 수 있는 육감

- 그 외 기술로는 풍신류 결전오의 신풍 , 풍신류 풍왕천도 (천공에 거대한 도를 소환해서 내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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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전차원 2024-04-14 22:37:38
군하랑 좋은승부
나무 [L:52/A:539] 2024-04-14 22:39:42
@정수전차원
군하가 파벨 상 어느정도 위치였지
정수전차원 2024-04-14 22:41:11
@나무
미사카보다는 압도적으로 강하고
노말 카키네한테는 못미침
나무 [L:52/A:539] 2024-04-14 22:39:06
이번 글은 이능딸 없는 지구권표 캐릭의 글입니다.
전능하신혼돈 2024-04-14 22:39:47
갈란이랑 붙어볼만 할듯
나무 [L:52/A:539] 2024-04-14 22:40:36
@전능하신혼돈
갈란은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나
전능하신혼돈 2024-04-14 22:43:11
@나무

근데 갈란 화력이 좀 딸려서
속도 두배 정도로 보정주면 ㄱㅊ을듯
정수전차원 2024-04-14 22:44:10
@전능하신혼돈
갈란:너 야동본적 있지?
용비천: ㄴㄴ 없음
갈란:ㅅㄱㅋㅋㅋ
용비천:크아아악 몸이 굳고있어
전능하신혼돈 2024-04-14 22:45:57
@정수전차원
헉 이건 마치 사좆타마를 낮잠으로 이기던 마신왕이 생각나네요
빛바랜자 2024-04-14 23:16:59
메르엠은 좀 애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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