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의 타임라인들은 

 

파동함수에 따라서 가능한 모든 방향으로 분기됨 

 

https://comicbook.com/marvel/news/avengers-endgame-quantum-realm-time-travel/

https://www.marvel.com/articles/tv-shows/marvel-studios-what-if-guide-disney-plus

https://arxiv.org/pdf/1807.02945.pdf

 

 

참고로 199999에서 파생된 타임라인들은 스톤들의 성질이 조금씩 달라짐 

 

이것빼면 물리적인 성질들은 다 같다고 보면 됨 ㅇㅇ

 

반면 199999파생이 아닌 타임라인들은 아예 차원의 성질 자체가 달라짐 

 

엑스맨 유니버스도 타임라인이 유연하다는 성질이 있고

 

 

캐논 이벤트 

 

캐논 이벤트는 각 타임라인마다 일어나야 하는 사건들을 의미하는데 

 

ASM-90이나 닥스의 차사고처럼 대부분의 타임라인에서 비슷한 전개로 발생하지만 

 

어스파나 닥스 슈프림처럼 일부 우주에서는 조금 다르게 전개되기도 함 

 

만약 이걸 깨면 타임라인 자체가 붕괴될수도 있고

 

 

 

그럼 캐논 이벤트는 mcu멀티버스에만 존재하는 개념이냐 

 

결론부터 말하면 아님

 

 

레고듀오가 이거 설정 짤때 작가진들한테 마블 유니버스에서 어떤 우주들에 적용시킬지 물어보고 짠거라 

 

mcu에만 있는 개념도 아니고 그렇다고 위그드라실 전체에 적용되는 개념도 아님 

 

애초에 199999파생이 아니였던 뉴스파, 어스파, 샘스파, 스스파에도 존재했던게 캐논 이벤트임

 

 

그럼 캐논 이벤트가 깨지면 그 우주가 무조건 붕괴하냐

 

이것도 좀 애매함 

 

65B, 1610B, 42라는 반례들이 존재해서 

 

걍 캐논 이벤트 세부 설정은 뉴스파3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될듯

(그래서 3편 언제 나오냐고...)

 

 

참고로 엑스맨 유니버스에서도 바뀌지 않는 이벤트같은 개념은 존재하는데 

 

이건 오래전에 봤던거라 인터뷰 링크를 못가져왔는데 걍 엑스맨이 결성된다, 찰스가 대머리가 된다 이런거였던걸로 기억함

 

 

 

 

mcu의 시간계 능력들

 

https://comicbook.com/marvel/news/avengers-infinity-war-spider-man-death-scene-spider-sense/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도 있고

 

 

 

미래개변을 감지하는 능력도 있고

 

 

타임 루프를 인지하는 능력도 있고

 

 

 

마법이나 과학기술로 특정 대상 또는 일정 범위 내의 시간을 과거로 되돌리거나, 미래로 가속하고 반영되지 않은 가능성까지 구현하는게 가능하고

 

 

 

아레이스타마냥 한 타임라인에 동일인물을 여러명으로 늘릴수도 있고

 

 

 

마법이나 과학기술로 해당 타임라인의 과거로 가는 능력도 존재한다

 

 

 

이미 개변되서 사라진 시간대로 가는 케이스도 존재하는데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만 말하고 다음 글에선 TVA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