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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격주 츄잉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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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정보: 노라조 - 빵

 

 

 

 

<토막 상식>

 

 

 

수돗물이 뿌옇게 나오는 이유는?

 

수도를 틀면 마치 우윳빛처럼 물이 뿌옇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온수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소독약품인 염소 때문이라거나, 혹시 수질에 문제가 있거나 혹은 파이프 배관에 문제가 있는지 걱정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수돗물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백수 현상'이라고 불리는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보일러에서 뜨거운 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느다란 파이프 여러 개에 차가운 물을 통과시키며 열을 가해 순간적으로 물을 데우는데, 이때 급수관내의 강한 압력으로 공기가 물 속으로 주입되어 공기가 과포화되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공기가 녹아 있는 온수가 수도꼭지를 열어 배관 밖으로 나오게 되면 파이프 속의 높은 압력에서 대기압 상태로 낮아지게 되어 공기가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수많은 기포들이 반사되어 물이 뿌옇게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기포들은 시간이 지나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뿌옇던 물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다시 투명해집니다.

 

그러나 만약 시간이 지나도 물이 투명해지지 않는다면 급수관이나 배수관에서 아연이 용출된 경우일 수 있으므로 상수도사업장에 연락해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일본에 대해 알아보자!>

 





        <코믹스 리뷰>

 

 

 

 

< 불길한 고서 제가 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를쓸만화는 모노노베 고서점 괴기담이라고
 
하는 만화입니다.
 
고서점의 주인인 쇼타로와  
 
가게일을 돕는 소년 시로가 메인주인공인 만화입니다.
 
주인공인 쇼타로는 고서를 매입하는 일을합니다.
 
그러나 그건 겉으로 보이는 일이고 사실
 
쇼타로는 귀서를 찾기위해 정체불명의 사건들이 
 
있는곳을 찾아다닙니다.
 
귀서란 오니가 썼다고 전해지는  책입니다.
 
과거에는 한권이였으나 지금은 여러개로 나누어져 버린
 
책인데 그것을 읽은자는 동족이 되어버린다고 
 
전해지는 책입니다.
 
쇼타로는 그런 귀서의 의해 오니가 되어버린 인간들을
 
처단하고 귀서를회수하러 다닙니다.
 
일단 감상을 말하자면 내용이 상당히  잔인합니다.
 
만화자체도 국내심의등급을 19세로 먹었고
 
안의 내용도 모자이크 없이 적나라하게  모두 나옵니다.
 
내장이나 고어같은거에 면역이 없은 분들은
 
비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제목처럼 괴기담을 보는 재미가 상당한 만화입니다.
 
또  주인공인 쇼타로의 사연과 정체 등등 볼거리도 
 
많고 그림체도 상당히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만화였습니다. 인간이 아닌자들도 많이나오고 
 
오니가 된 인간들의 사연같은것들이 매회
 
옴니버스식으로 전개가 되어 지루할틈이 없는게
 
장점인듯합니다.
 
 
 
 
<영화 리뷰>

<콜>

 

예고편

 

시놉시스

전화가 걸려왔다, 20년 전으로부터. 운명을 바꿨다. 과거를 되돌리기 위해, 미래를 알아내기 위해. 그러나 금기를 깨버린 선택. 광기 어린 살인마의 폭주가 시작됐다.

넷플릭스의 <콜> 시놉시스

 

감독

이충현

 

각본

강선주, 이충현

 

출연

박신혜

- 전종서

- 김성령

- 이엘

- 박호산

- 오정세

- 이동휘 외

 

제작 및 배급

- (주)용필름

-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

- 넷플릭스

 

개봉일

넷플릭스: 2020년 11월 27일

 

 

소개

이번 영화는 2011년 개봉한 푸에르토리코 스릴러 영화 <더 콜러>를 리메이크 한 스릴러 영화 <콜>입니다.

 

2018년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로 장편영화에 데뒤한 여배우 전종서의 차기작으로, 단편영화 <몸값>으로 단편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낸 신인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원래 3월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11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등장인물

 

 

 

김서연(박신혜扮)

 

박신혜 배우가 연기한 서연은 현재에 살고 있는 인물로, 과거 자신이 살던 집에서 20년 전, 그 집에 살던 영숙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오영숙(전종서扮)

 

20년 전, 서연이 이사온 집에 원래 살던 인물로, 전화를 통해 20년 후의 서연과 전화를 통해 연락을 하며 친해지게 됩니다. 무당인 어머니에게 학대 당하는 불쌍한 여자처럼 보였으나 알고 보니 선천적인 싸이코패스였던 무서운 여자이며, 이 영화의 악역입니다.

 

그외의 등장인물

 

 

서연의 어머니(김성령扮)

 

 

서연의 아버지(박호산扮)

 

 

영숙의 어머니(이엘扮)

 

 

박성호(오정세扮)

 

 

백민현(이동휘扮)

 

줄거리

 

 

뇌종양에 걸린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서연은 어릴 적 자신이 살던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이사를 오며 핸드폰을 잃어버린 서연은 집에 있던 전화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어느 날 전화기에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 전화는 20년 전 1999년, 그 집에 살던 영숙이란 여자로 자신을 학대하던 무당 어머니로부터 구해달라는 전화였습니다. 영숙과 서연은 서로 연락을 하며 친해지게 되고, 과거를 바꾸면 미래 역시 바뀌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숙은 과거에 가스사고로 죽은 서연의 아버지를 구해줍니다.

 

 

영숙의 도움으로 서연의 아버지는 다시 살아나게 되고, 어머니는 병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살아나게 된 후 서연은 영숙에게 소홀해지게 되고, 영숙은 서연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 날 영숙의 전화를 다시 받은 서연은 영숙이 어머니에게 학대 당하는 것을 듣게 되고, 인터넷으로 조사해 영숙이 언젠간 어머니에게 살해 당하게 될거란 사실을 알려주게 됩니다. 

 

 

서연의 도움으로 영숙은 죽음을 피하게 되지만 선천적인 싸이코패스였던 영숙은 자신을 죽이려던 어머니를 죽인 것은 물론 서연의 지인과 가족들까지 위협하기 시작하고, 서연은 전화를 통해 그런 영숙을 막으려 합니다.

 

총평

 

 

영화 스토리나 결말은 사실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난한 국내 범죄 스릴러 영화 정도 수준? 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연출, 높은 몰입도, 그리고 무엇보다 전종서 배우의 싸이코패스 연기가 인상 깊은 작품이었네요. 극장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넷플릭스로 직행해서 아쉽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신작 애니 랭킹 담당자가 시험기간이라 휴재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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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L:13/A:547] 2020-12-07 07:17:06
화이팅이에요
밀리시타 [L:60/A:557] 2020-12-08 22:00:30
수능시험이라니
유키노 [L:50/A:582] 2020-12-13 00:07:21
아하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kinaho 2020-12-24 11:03:05
옹 감사합니다.
KlNG [L:18/A:595] 2021-01-15 01:23:50
잘보고갑니다
앙기모띠햐 [L:43/A:373] 2021-02-16 01:11:19
잘 보고 갑니다
매력덩어리 [L:3/A:19] 2021-02-21 15:58:05
잘보고갑니다
탈무드 2021-03-15 20:03:45
잘보고갑니다!!!
에픽 [L:20/A:231] 2021-03-25 10:01:30
잘보고가여
편한대로 [L:30/A:431] 2021-04-26 11:14:08
잘 보고 가요.
Muzan [L:22/A:464] 2021-05-11 18:30:11
잘 봤습니다.
배우늑대 [L:57/A:572] 2021-06-21 00:41:45
잘보고 갑니다.
미소 [L:76/A:24] 2021-06-26 01:09:15
잘 보구 가영~
으하하핫하 [L:21/A:115] 2021-07-01 16:56:48
잘 보고 갑니다
아청법 2021-07-31 16:42:26
히히 잘봤습니다!
FILA 2021-12-28 06:08:14
감사합니다
덩이 [L:4/A:91] 2022-01-02 05:30:16
잘보고갑니다
사월의눈 [L:38/A:462] 2022-01-14 14:56:57
ㅋㅋㅋㅋ인간미가 있네요
직스는폭탄 [L:48/A:258] 2022-03-29 11:31:38
잘보고 가요 ㅎㅎ
운빨러 [L:39/A:559] 2022-05-29 20:04:56
잘보고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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