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린기가 말하길 상대가 죽일생각이 아니여야지 훌륭한 합이라는데
이말이 좀 그래
경호대 얘내 조폭이잖어
특히 정우만나기전엔 낭만따위는 없어보이는 찬이파소속이니
죽고 죽이는 싸움을 많이해봐도 이상하지 않을놈들인데 말이야
죽이지 않는 전제하에 합이 맞는다는건 결국 상대가 대련처럼 자신들한테 맞춰줘야 성립되는거 아니야?
그래서 이해가안감
더군다나 얘내 통3에서 민규 조질라할때는 도끼나 칼들고 싸웠고
민작가랑 통엣지 작가 전개는 큰틀은 같아도 세세한건 다를 수 있다하지만
엣지에서
경호대 3 4명이 까오처럼 사람죽이는거 좋아하는 박강환한테 직접 뒈질뻔한 경험도 했으니깐
두현은 그리고 3 4년동안 약점을 보완했다던데
얘내가 정말 이런게 문제라면 3 4년동안 보완안하고 머했냐?
동욱이는 경호대가 지 직속부하들이고 같이 대련했으면서
이런점 지적안하고 머했어?
결국 까오전에 지네합에 상대안된다 가오잡다가
까오가 진심으로가니깐 바로 뒈지는전개보고
얼탱이가 없었음
꼭죽여도 이런 이유로 죽였어야 했나? 싶었지
작가님은 왜 블로그에 경호대가 수년간 일취월장했다는 언급했는지 모르겠고
단지
모두 대련으로 강해졌다는 예시중 하나뿐이었는지
아님
아무리 대련이라해도 6명이있음
동욱이랑 좋은싸움 가능한 양상을 납득시킬라했는지
근데 그게 밑에 이유랑 비슷한거였음 그러려니했을꺼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