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싸움이란게 순수 전투력이 높은 2명이 맞 붙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 해서 댓을 달아보자면 혁이가 김민규도 겨우 이겼는데 까오린기를 넘어설지도 모르겠음 이미 이정우는 4년인가5년전에 김민규 무난하게 이겼는데 이정우는 고사하고 까오린기라도 잡을까?
작가 말 믿을게 못 되지만 그래도 몇 없는 오피셜 빌려보면
장맹하김중에선 김민규가 감옥으로 가면서 전투력 상승 없이 노련함이 늘었다고 하는데 김민규 보다 강해진 장맹하 특히 맹수현 눈알 뽑고 장동욱과 싸워서 이긴게 까오린기 블레3때 뭘 어떻게 굴릴지는 몰라도 혁이가 까오린기를 넘어설거란 생각도 전혀 안 들음
그럼 전투력 적인 측면에서는 정우 대 린기 보다 이상의 싸움은 인 나올듯함

???? 최종화 전투력은 강혁 이정우 동급으로 봐야지

글쓴분 말대로 죽고 죽이는 승부가 아니라서 그 이상의 싸움이 안나온다는 말이 더 설득력 있음

아니 긍까 강혁이 김민규도 겨우 이기는데 어떻게 굴린다고 시즌3에서 까오린기보다 쎄지냐 이말이지
그리고 왜 동급으로 봄 이정우는 작가가 대놓고 만든 사기캐임
삭제된 작가코멘트 못봄? 설정 부터 원래 이정우는 걍 이세계 사람 아님

작가가 알아서 하겠지ㅋㅋ

성장하는게 무한하게 성장하는게 아니니까 강혁도 이정우도 서로 완성 됐을때의 한계치가 있을거 아님.

제목도 대놓고 '블러드 레인 시즌3 - 신이라 불리는 남자, 만인지상(萬人之上)의 위치에서 '숙적'을 기다리다' 임

상식적으로 상대도 안되는 긴장감 없는 싸움을 여러번 붙여놓는거로도 모자라서 최종전으로까지 써먹을리는 없잖아.

뭐 처음엔 둘 사이의 격차를 보여주기 위해서 님 말대로 강혁이 무조건 초살나겠지. 하종화 vs 김종일처럼

그리고 이정우가 붕붕 날아다니면서 싸우는건 현실에서 존재해서는 안 되는 조폭이라는 존재라서 + 철 없는 급식충들이 따라하지 못하게 하려고 '판타지'스럽게 그리는거라고 했지

님 말처럼 이야기 한 적은 없는거로 앎

흑수회 흑인도 쳐발랐고, 이제 곧 까오린기도 정우한테 쳐맞게 될테니 현 시점에서 세계관 최강자인건 인정함.

그런데 아무도 넘지 못할 정도의 사기캐라는건 아니라는 뜻임. 통에서의 작중 언급으로도 이정우보다 싸움을 더 잘하는 사람은 나올 수 있어도, 더 뛰어난 두목은 나올까 말까라고 했던거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