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보다 먼저 최대치 터트린다는 묘사등으로 

그랬어야 했는데 

 

저걸볼당시

애들이 다행히 민규가 몰아붙이는구나 발언하고 구석에 몰아도 

긴장감 솔직히 안느껴졌음 

정우가 또 잘만 대처하겠지라는 생각밖엔 

 

모든게 밀리면 최대치등의 이유로 타격주면서 밀어붙이고 

정우가 경공술로 빠져나왔으면 나름 박진감은 있었을텐데 말이지 

 

사람들이 저둘싸움 아쉬워하던 이유가 

민규가 블레때한발언이나 

통때 전국최강 선언했어도 

너무 털려버렸으니깐 그랬지 

머리를 암만 굴려도 수싸움 죄다  막혀 

정우의 페이스에 못벗어나고 

 

막판 앞섰다는 수싸움인 회심의 발차기도  정우의 피지컬에 막혀버려 

태수한테 이샛기는 아무리 복기해도  도저히 답없어요 하면서

ㄹㅇ 영혼까지 털림 

 

  물론 쪽지테러는 노답이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