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탑내용만 전개하는것도 버거운데 거까지 갈까

신탑내에서 저거 다 설명해야할텐데

나도 윗댓 님이랑 의견 같음
솔직히 초창기에 사람끌어모은 구설정도 연재 길어지고 짹짹,찻집
등 여기저기 야금야금 풀다보니 '우렉레볼'같은 사건도 일어나고 충돌
날 건덕지들이 많아지니까 삭제 및 수정해서 '베이로드'처럼 매력있던
설정도 바뀌어나오는데 더 방대한 세계관이 나오기나 하겠음?

차기작에서는 몰라도 적어도 신의 탑 에서는 안나올거라봄
솔직히 현실적인 연재 시간 고려해보면 밤이라는 캐릭터는 탑에서 마무리
시킬것같음 솔직히 차기작도 탑 끝날 쯤이면 나이 건강도 더
악화되어 있을텐데 가능하련지.... 그리고 밤의 신 언급이야 수만년간 절대자로 군림하던 적폐세력을 몰아내 탑을 개혁했다는 상징적인 의미의 신으로 마무리 짓겠죠

여기 밤이 왕 모가지 못딴다는 의견도 거의없지...
솔직히 못따는게 말이되나? 다만 힘들게 따냐 쉽게따냐 정도가
갈리는거지

밤이 자하드 딴느건당연한데 쉽게따면 적어도신의탑내에 최종보스를쉽게따면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기작에선몰라도 후반부에 자하드겨우꺾어야 최종보스깨는맛이있지 시작하자마자 가시 풀가동하고 밤 살인기로 순식간에털어버리면 ㅋㅋㅋㅋㅋ 납득이안가네 그런전개는 데이터 자하드전투에서도 막상막하전개였는데

신의탑 중반부왔나? 여기서부터시우 힘들어보이는데 사실 적어도웹툰내에서 나온 밤의 존재목적은 자하드처리 135층 개방 그이상은나온적이없어서 기존설정폐기될가능성도있다고봄 신의탑만해더앞으로 7년이상갈거같은데. 근데 확실히 밤이 엑시즈로각성하는 설이 나도유력하다고는보는데 신의탑만해도 하도넒은데 바깥세계관은 너무넒어서 시우가 감당할수있을지 ㅋㅋㅋ

내가봤을땐 자하드전은 힘들게 끝나고 그 과정에서 엑시즈 비슷한거 습득할거고 그거보고 우렉이랑 함께 바깥세상에 나갈거 같음

머리를 좀 써보셈.. 자하드의 존재도 만약 신이 만드려는 그릇이었다면? 자하드야 말로 신의 의도를 꿰뚫어본 존재라면? 신이 만드려는 그릇은 어떤 그릇인가? 이런 종류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찾아보삼... 생각을 좀 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