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때문에 손 맛이 없다고 한탄하는 구스트앙. 빡친 트메는 분노하는 해룡 라피드를 꺼내지만 구스트앙의 칼날로 바로 썰려버리자 메갈로돈을 꺼냄.
마찬가지로 칼날로 썰어버리지만 메갈로돈에 홀란의 고대어를 섞어서 구스트앙도 이해할 수 없는 구조로 변형시킴. 너의 불꽃은 네가 그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불가항력적인 피해를 입히지만 모르는 것에는 불태우는게 쉽진 않을거라고 더욱 몰아 붙임.
구스트앙은 상대해주는게 귀찮다면서 티아라가 가지고 있던 펜을 소환. 대사서들의 능력들은 본래 자기의 능력에서 나온 것이며 자신이 사용한 것은 더욱 강화됨.
창조능력으로 꺼낸 신해어로 메갈로돈을 역으로 압박시키고 구스트앙에게 빌려줄까하고 도발하자 트메는 줘도 안가진다고 신수포를 날리자 또다시 창조능력을 사용하여 트메의 마스크를 고양이 가면으로 바꾸고 그 쪽이 더 잘어울린다면서 캐붕 보여준 채, 더더욱 도발함.
개빡친 트메는 신수제어술 '단절'을 사용하여 신수에 닿는 모든 것들을 단절시키면서 꼭 한 명이 죽어야만 한다면 구스트앙 너겠지 하고 해당화 종료.
가주끼리 대전인데 우렉vs루슬렉때보다 포스나 연출이 구림. 구스트앙이 웃으면서까지 계속 도발하는거 봐선 아직 진심으로 서로 죽일기세도 아닌고 진심으로 싸운거 같지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