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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가 단억제한게 왜?

시토 | L:0/A:0 | LV19 | Ex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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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2020-07-09 00:48:00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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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 되는건지 이해안가긴함

단의 증폭되는 힘을 인간의 몸으로 억제한건 대단한점

이긴한데

강혈이

옥천비처럼 치료용으로 했을시 얼마나 버틸지는

알수없는거임

솔직히 옥천비 단억제한다고 전력은 아니였어도

당시 용구한테 한방 먹은거 인정하고

그둘을 높게 평가하는거 보면...

넘사벽 최강이라고는 말못하지

오히려 작가가 대놓고

최강컨셉으로 내세운 파천신군이 넘사벽 최강에 걸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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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걸레 2020-07-09 00:51:28

근데 당시 단억제 옥천비는 현구휘가 1대1로도 존나 잘비빌거같음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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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2 2020-07-09 00:57:07

막줄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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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간나 2020-07-09 00:57:14

근데 파천이 최강자 포지션이긴 해도 이미 수준 떨어질대로 떨어진 신무림 애송이들 양학하면서 패왕소리 듣는거고,
유일하게 고수랑 붙어본게 혈맥파혈 부상입은 암존이었음. 물론 거의 생채기 하나 없이 농락한 수준의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사지 멀쩡한 베스트 컨디션 상태의 구무림 존자급 고수들하고 파천이 직접 겨뤄본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실력 측정은 불가능하고,

옥천비의 경우엔 단을 처음 자기를 회복했을때의 회복용 수단으로만 사용했을 뿐, 그 이후로는 단의 힘을 전혀 쓰지 않았다고했음
실제로 용구랑 싸우다가 부상을 입고 물러났다는 표현 보면 단의 회복력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힘으로만 싸웠다는 뜻이고.
마환광멸의 경우도 이계의 힘이 억제하는것을 막기위해 힘의 일부를 제어에 쓰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10성공력으로 출수했던것도 아니었을테다가,
그마저도 출수 후 중간에 거둬버렸음. 그 후 구휘도 혹시 모를 옥천비의 생존에 대비해서 마교대전이 끝난 후 수십년이 지난 후로도 꾸준히 수련을 했던 이유도 그만큼 옥천비가 강하다는 반증이니 딱히 옥천비가 파천보다도 저평가될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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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토 2020-07-09 15:20:43

@종간나

파천신군의 분신격인 강룡이 지금까지 보여준건
왜 무시하시는지?
파천신군이 못해도 최소 강룡정도일텐데

옥천비는 용구보다 훨씬 강하지만 결국 졌다
그게 끝이고
단을 쓰지 않았다면 이랬다면 저랬다면
결국 옥천비는 그게 한계였던건데
고평가가 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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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간나 2020-07-14 23:54:20

@시토

파천신군이나 강룡을 무시하는건 아니고, 파천신군이 강룡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파천신군도 쩌리 4천왕 4명한테 통수맞고 불구됐으니 뭐 최강자라고 해봐야 결국 졌다 그게 끝인건 마찬가지잖아요.
존자급 3명 죽이고 다른 세명한테 공격당하고도 살아남은 암존도 있는데
파천신군은 무슨 존자급도 아닌놈들한테 얻어맞고 불구됐는데
용불의 파황신군 현재양이 자기 제자 상관책이나 관이 이런애들 4명한테 얻어맞고 불구된거랑 같은거잖아요.
그리고 현재양이 뢰신책을 데려가려고 봐주다가 다친반면, 파천신군은 강룡은 몰라도 사천왕한테 무슨 애정이라도 있던가요
머리통 밟고 가는 수준이더만. 자세한 경위를 떠나서 결국 파천신군도 존자급도 아닌놈들 4명한테 깨졌으니 그게 한계였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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