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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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파천은 존자급이아님

단비꺼야 | L:0/A:0 | LV18 | Ex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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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2020-08-14 21:21:54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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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파열 암존은 당연히 존자급이 아니었을텐데

존자급이 혈맥파열로 존자급 한참안되는 인물에게 뒤치맞고 불구된다?

말도안되지 ㅇㅇ

기척으로 피하지 살기를 느끼고 피하거나 존자급고수라면 ㅇㅇ

진짜고수들은 마교대전으로죽거나 신선림에 들어가서

홈플러스 자동문마냥 벌려주니까 양학했던거지

진짜 파천은 딱 환사말대로

잡곡칠살 급인거임 그러면아다리가 맞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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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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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L:14/A:344] 2020-08-14 21:33:19

풍호 or 장룡 왈: 급이 훠어어얼씬 못미쳐도 옷깃은 스칠수도 있다.
존자미만은 너무 뇌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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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꺼야 2020-08-14 21:35:42

@우리누나

파천신공 다익히면 옷깃하나 스칠수없다던데 불구되고4천왕한테 쳐맞고 도망친건 뭐임 ㅇㅇ
정리하면 파천문은 우물안개구리일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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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L:14/A:344] 2020-08-14 23:02:29

@단비꺼야

그러한 이유로 우물안 개구리라는것은 육진강과 암존에게도 해당하는 평가라 봄. 좀 더 정확히 따지면, 천재는 외롭다고, 상대적으로 이른나이에 높은 성취도로 당대에 비길자가 없으면 당연히 생사결의 경험은 먼나라 이야기가 되고 교만해 질수밖에 없다봄. 그중 하나는 아예 대장군이라 누가 넘볼수 없는 위치고 하나는 무림출사했는데 빈집. 하나는 싸패..
동일하게 천재성을 타고났으나 어릴적부터 하도 굴려지고 항상 본인 이상의 존재들하고 싸워왔던 용비가 어찌보면 운이 좋았던거지.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잖아.
파천은 인성도 나쁘지만, 운이 너무 없었음.
양소만 봐도 얘나 걔나 둘다 무공창시잔데 하나는 존자로 기억되고 파천은 걍 싸패잖슴. 파천이 용비형 천재가 아니라 양소형이라면 더더더 불쌍하지.
글고 그래서 양소를 만나고 싶었던 걸지도?

결론은 존자급 맞고 존자중에서도 준수하게 천재급 재능이기는 하다.
존자들중에 암존이랑 쌍벽으로 정신이 젤 온전치 못해서 문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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