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제일의 살수집단 '백마곡'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가진 듯한 인물로
백마곡에 칩입해온
'현무림의 절대자' '패왕'
파천신군 독고룡의 수제자인
'강룡'을 가상히 여겨 술이나 한잔 따라준뒤,
목을 베려하던 '대인배중의 대인배'
'위천풍'
Vs
흉포하기로 유명한 비적단 가운데서도
단연 가장 악명이 자자한 '백골단'의 단주이자
살아생전 무공과 직결되는 '가위바위보'를
'강룡'을 만나기 전까진 단 한번도 진적이 없는
'강자중의 강자'
'염라수' 왕악
물론 이 둘에게 강룡이란 그저 제법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