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문에 합류한지 불과 1년만에 '무존 흑룡왕 혈비'에게
'천곡칠살'중 한명으로 인정받으며
'절대자 패왕 파천신군 독고룡'이 만들어낸 괴물인 '강룡'에게
무저곡안에서 '천뢰마환공 광폭뢰'를 시전하자
"사패천 그 늙은이도 못했던 일이야"라며
부분적으로나마 '늙었다곤 하나 구무림 최고의 거목'의
경지를 넘어섰다고 평가받으며
동시에 독자들에게
직접'츤데레'라는 별칭을 하사받은 '기재중의 기재'
'천곡칠살 지요성 무명'
Vs
열두존자 오무제중 한명으로
오무제중 내공만으론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마교 8주교중 3번째로 강한 '광혈대마'와 승부를 기약하기도 하고
10성공력이 아니였음에도 최고 절기인 '파천대연신공'으로
황금성 절반을 날려버린 전적이 있는
'오무제 파황신군 현재양'
단, 현재양은 마교대전 기준이다.
과연 그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