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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들었을때와 안들었을때의 차이는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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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2018-05-07 12:59:18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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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은 맨손으로 무기도 뿌시는 세계관에서 무기 하나든다고 전투력에 별 지장이 없다 하시는데

 

그건 그냥 맨손무공 사용자의 강함이 무기사용자를 웃돌기 때문에 무기의 내구력을 뚫을 수 있는것이고

 

만약 사패천 VS 강룡 전처럼 맨손격투로도 거의.동급이ㄴ경우에

 

어느한쪽이 무기를 든다면 당연히 무기를 든쪽이 유리합니다.

 

맨손베이스의 무공으로 무기사용자의 싸움는

 

전자의 무공이 후자의 무공을 웃돌면 무기가 깨지는것이고

 

동급일 경우애는 그냥 용구와 같은 막상막하가 되는거죠.

 

용구의 경우엔 중요한건 무기 내구력을 따지기보단

 

구휘의 맨손무공이 봉에.내력을 실은 용비의 무공과 동급일정도로 막강한 내력과 육체를 소유했단것이고

 

반댜로 용비는 봉이 없으면 그냥 복날 얻어터지듯 구휘에게 쳐맞겠죠.

 

그래서 구휘는 내가 용비는 외가(무기술)의 달인인것이죠.

 

만약 비슷한 공력의 소유자이지만 한쪽은 맨손이고 한쪽은 날카로운 칼날같은 채찍을 사용한다면

 

ㄷㅏㅇ연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물론 후자의 경우 그 무기를 이용한 무공에 능숙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지만요.

 

용구의 경우에는 용비는 봉을 들었지만 구휘와 호각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용비가 봉을 안들고 싸우면?

 

절기하나 해내지.못하고 구휘에게 뚝배기가 터지겠죠.

 

그러니 용비에겐 무기가 자기의 몸과도 같은 겁니다.

 

하지만 위의 예처럼 맨손 무공이.베이스를 이루지만

 

무기까지.잘 다룬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결과를 낼수 있죠.

 

그게 바로 프롤로그의 강룡입니다.

 

ㄱㅣ본적인 파천신권이나.십이신공 모두 맨손 기공이지만

 

온몸에 장착한 웨폰부터 패림당할배들의 채찍술을 능숙하게 파훼하는 점이나

 

철주편을 그대로 맞대응 하는면만 봐도

 

무기술또한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이죠.

 

파천신공이 맨손베이스인 무공인 만큼 맨손이 더욱 편리하겠지만

 

육탄전의 경우엔 무기를 잘다룬다는 가정하에 무기까지 장착할경우 당연히 확연히 강햐진다고 보는입장입니다.

 

간단하개 예를 들자면

 

옆동네 모만화의 빡죠라는 놈이 있는데 이넘은 학교에서 복날 쳐맞는 찐땨새1끼임

 

그런데 얘가 칼드니깐 지보다 훨쎈놈 한테 유효타맥임

 

이차이임.ㅇㅇ

 

용비는 빡죠고 구휘는 유효타먹은 놈임. 베이스를 비유 하자면

 

또 막사평에게 투쇄격을 사용하기전 맨손으로 싸울때에 비해 거대한 검한자루로 매섭게 몰아붙히자

 

막사평이 그 힘에 나가떨어지죠

 

결론 : 강룡이 무기사용하면 육탄전에서의 유틸성이나 내구력이 훨씬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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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2018-05-07 13:03:09
웨폰룡 > 혈비룡 > 늙존 > 노말룡
용비틀딱 2018-05-07 13:04:03
용딱이들:용비가 손가락으로 구룡아 쓰면 ㅈㄴ쎄거든요??
설정상 2018-05-07 13:04:38
@용비틀딱
용비 : ^^ ;
dkdkdkdk [L:27/A:83] 2018-05-07 13:11:00
@용비틀딱
그런말듣도보도도 못했는데
어디서그럼?
KINGZONEDRAGON 2018-05-07 13:10:40
인류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일 때부터 도구를 사용해 진화를 했으므로 맨손보다 무기를 든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강하다는 것은 불을보듯 뻔한 이치 아닌가요?
설정상 2018-05-07 13:12:50
@KINGZONEDRAGON
당연하죠. 우리같은 일반인이 커터칼하나 든다고 타이슨을 못이기지만

만약 같은 헤비급 선수가 커터칼을 들면 다음날 뉴스와 함께 타이슨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되겠죠.
leeme 2018-05-07 13:16:32
구무림의 역사 그 자체인 암존의 철주편을 한번보고 박살내는 경지인걸보면 강룡의 내공은 물론 재능까지 의심할여지없는 고금최강이라고보여지네요
설정상 2018-05-07 13:21:00
@leeme
맨손무공으로도 당대 뿐아니라 고금을 통틀어 대적할자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

무기술까지 상당하니

이건 뭐 파천신군 코인상승하는데 끝이없네요
민트블루☆ [L:28/A:37] 2018-05-07 13:25:22
창들고 묵륜공쓰면 적이 빨려오다가 창에 꽂혀서 알아서 죽음 ㅇㅇ
ghfhghfgh 2018-05-07 13:29:34
작중에서 강룡이 보여준 여러가지 무기술보면 파천신군이 진짜 뭐하나 부족한 거 없이 다재다능한 만능형으로 키우려 한 것 같음... 말그대로 절대자..
설정상 2018-05-07 13:54:29
@ghfhghfgh
어떻게해도 내려갈 수 없는 파천과 강룡의 위상...

이제 그들은 인정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dkdkdkdk [L:27/A:83] 2018-05-07 13:36:00
근데 폭렬대천이나 이런최고절기날릴때는
무기가 필요없겠지만
육탄전에는 아무래도 무기가좋긴할듯
설정상 2018-05-07 13:53:55
@dkdkdkdk
좋을수 밖에 없음. 인간인 이상 아무리 내구력이 좋아도 기본베이스는 무기를 넘을 수 없으니

금강불괴의 경지라도 되지 않는이상...
제석천 2018-05-07 13:43:36
근데 원래부터 무기 안쓰는 놈들은 무기 필요 없겠죠?
설정상 2018-05-07 13:53:09
@제석천
그렇죠. 애초 무공베이스가 뭐냐에 따라 다르지만

위에 말한것처럼 다재다능하면 최상의 전투를 할 수 있는것이죠
마까스띠 [L:17/A:59] 2018-05-07 13:57:24
프롤로그부터 무기 가득 갖고 나온거 보면 무기도 엄청 잘 다룰듯. 파천이 작정하고 키웠나.
설정상 2018-05-07 14:01:26
@마까스띠
절대자의 무공 + 하늘이 내려준 무골 + 내공전수

대주교의 제자라도 오지않는이상 강룡에게 위기감을 심어주긴 어렵겠군요
Van물질 2018-05-07 14:04:29
무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다룬다면 전체적으로 플러스 요인이 있겠지만 확연하게 유리하다? 까지는 별개로 생각할 문제가 아닐까요

무기를 들었을 떄와 안 들었을 떄의 차이가 현격히 심한건 무기를 든 무공을 배운 사람이지요 용비랑 구휘를 예로 드셨는데 전혀 다른 케이스입니다

용비는 자기가 배운 무공 자체가 창봉술이니까 봉이 없으면 초식도 발휘 못하는 무방비한 무인이에요 다만 기본짬이 있으니까 아예 약하진 않은 거고

맨손vs무기의 격돌 얘기도 핀트를 잘못 잡으신게 통상적으로 권법의 고수와 검의 고수가 싸울 때 둘다 강기를 사용하는 고수라 할 지라도 권법가는 검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선택은 하지 않습니다 검이 가진 우위가 있고 주먹이 가진 우위가 있는데 정면대결에선 검이 유리하니까

애초에 무인에게 검법을 익힌 사람은 검이 무기인거고 권법을 익힌 사람은 주먹이 무기인겁니다 엄밀히 따지면 강룡이 검이나 봉 든다고 '맨손에서 무기를 들었다!'라고 하는건 아니지요 무기를 손에서 검으로 바꾼거니까요

일반적으로 무공을 배워도 검이 주먹보다 위력과 강함은 더 강하지만 사람의 신체의 일부인 손의 숙련도를 따라가는건 힘든 일입니다 그러니까 동등한 일반 무인들이 서로 겨룬다면 각자 알아서 싸워가며 비등비등해지는거죠 님 말씀대로면 소림사 권법가들은 대다수가 무기를 가진 사람에 비해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거잖아요 동등한 경지와 싸운다면요;

제가 봐도 강룡은 무기술이 능통하고 무기를 든다면 예를들어 검이 맨손보다 대처하기 더 쉬운 상황에는 검을 다른 상황에는 봉을 등 여러 상황에 더 능숙히 대처할 수 있으면서 전력에 +요소가 있다고 보는거면 모를까 아예 '확연히 강해진다'라고 보기는 힘들지요
설정상 2018-05-07 14:10:32
@Van물질
아하....아주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각자 무공에 따라 스타일이 있다는것을 간과한것 같습니다.

저는 동등한 경지의 고수들끼리의 대결에서 맨손베이스의 무공사용자가 무기를 들경우

육탄전에서 유리한 조건은 갖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확연히 강해진다는것이 잘못된 시선이었던것 같네요
Van물질 2018-05-07 14:23:47
@설정상
저도 님 말씀대로

강룡처럼 맨손 전투 말고도 무기술까지 능통하면 아무래도 맨손보단 이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맨손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고 무기를 버리는 패로 쓰는 등 수싸움에서도 이점이 있으니까 확실히 육탄전에서 강룡이 맨손이라 불리하다면 반반으로 상대도 맨손이라면 공략에 따라 더 유리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이건 또 상대가 어떤 스타일이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하지만 파천신공이 무기를 동반한 절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본격적인 절기 대결에 넘어가버리면 달라지겠지요 적성이 흑색창 연환칠식의 초식을 검으로 펼치자 위력이 별로 나오지 않은 것처럼요 만약 프롤로그 강룡이 두 명 있는데 한 명은 맨손이고 한 명은 무기를 든 상황일 때 육탄전 자체는 무기를 든 강룡이 조금 더 우위를 잡더라도 승패에 큰 차이까지 나버리진 않는 수준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ghfhghfgh 2018-05-07 14:21:54
사천왕 잡으러 가기전에 팔아치웠던 무기들부터 다시 찾았던거 보면 윗 님 말처럼 확연히 강해지는 모습까진 아니여도 플러스요소는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무기에 관심도 없었겠죠.
알씨 2018-05-07 15:10:34
무기 쓰면 그만큼 리치나 전투 패턴이 늘어나니 좋을 수 밖에 없긴 함.
파랑도깨비 2018-05-07 17:03:04
확실히 무기가 싸울때 유리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무공과의 조화를 이룰 수 없거나 무기 숙련도가 없다면 있으나 마나...솔직히 작가의 성향에 따라서 조금씩 무기랑 무공의 우선순위가 바뀌기도 하니깐 고수용불은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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