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령한테 진 강룡이 왜 까이는거죠?
전 혈비공을 사용하지않으면 서로 비등하거나
강룡이 근소우위로 생각하거든요.
진가령이 혈비공에 필적하는 내력증폭기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지지않는이상은
물론 혈비공이 파천신군한테서 전수받은내력을 사용하는건지 순수자기내력증폭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제쳐두고
본론에 들어가자면 전 오히려 흡성에 다굴까지당하고 진가령이랑 절기붙어서 진가령을 힘좀쓰게한 강룡이 역시 강하다고느꼈네요.
성장배경만 추측해봐도 진가령은 적혈단,사흑련,금천보와 인연이 있을테고 부자집단이니 어렸을때부터 좋은것만먹고 영재교육까지받았겠죠.
자기엄마한테 또 할아버지세대는 은퇴했다고해도 자기 손녀한테 뭔가가르치지 않았을리도없을테고 그에비해 강룡은 폐인이된 사부와 산속동굴에서 둘이서 수련 그 장소가 영약밭이라서 밥먹듯이 먹었을리도없을테니 먹는걸로치자면 진가령이 압승 하반신불구사부랑 초식연습하는것보단
사지멀쩡한 자기엄마또는구휘들한테 연습하는것
어떤게 더좋은진 말할필요도 없겠죠.
오히려 강룡이 자신한것처럼 다 쓸어버렸으면
파밸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겁니다.
혈비공을 사용했다면 애긴다르겠지만
그리고 강룡,진가령 절기싸움후 가령상태에대해
그냥 심호흡한번한거다,의뢰인과의 약속을깨버려서 부끄러워하는거다,힘들어보인다등 의견이갈리시는데 전 힘들어보인다에 한표던집니다.
몇번봐도 얼굴에 땀이흐르고 호흡이 조금 안정되보이진않거든요.
어떤 댓글에 고작 절기한번 썻는데 힘들어하는게말이되냐라는 글을 봤는데 절기를 한번쓴게문제가 아니라 그 절기에 얼마나 힘을 사용했느냐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
그래도 이제 슬슬 작가님께서 강룡부활시켜서 활약좀 시켜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