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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진지글] 태초인류 몰살은
꽐루 | L:0/A:0 | LV71 | Ex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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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 | 2020-12-03 14:59:54 | 2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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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카족 때문 이었다는 생각이 듬.

 

이전부터 태초인류가 타라카족이 된거라는 얘기는 계속 나왔었고 최근 전개로 매우 가능성이 커진 상태임.

 

 

생각해보면 태초인류가 정점이 될 거라는 결론부터가 심히 납득하기 어려움.

 

 

아무리 발전한들 우주 그 자체를 순식간에 부숴버릴 수 있는 존재가 있으며

 

그 밑으로도 은하 전체를 지우는 힘을 가지는 둥 가늠하기 힘든 힘을 가진 나스티카들도 널려있음.

 

강해져서 수라도 어찌하기 힘든 입지를 가질지언정 그들을 능가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함.

 

 

우주 정점 얘기는 수라들 적당히 설득하려고 그럴듯하게 꾸며낸 얘기일 가능성이 높음.

 

아니면 태초인류가 타라카화해서 정점에 선다는 것처럼 부분적으로만 사실이던가.

 

 

확실한건 태초인류가 수라들보다 강해져서가 아니라 '위험해서'라고 한다면 매우 그럴듯해짐.

 

이때 태릴이는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이는 인간성을 잃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즉, 인간성 상실 = 타라카화 로 보면 모든 얘기가 맞아 떨어짐.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당연히 칼리와의 거래 덕분이었다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지난 우주의 승리의 원동력인 것이기도 하고.

 

만약 이렇게 보면 타라카족이 우주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것 역시 태초인류 = 타라카족이므로 지난 우주의 승자로서

 

살아남은 타라카족이 칼리와 함께 넘어왔다고 본다면 무리가 없음.

 

 

칼리와 태초인류의 거래 역시 그들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역시 '복수'외에는 생각하기 힘듬.

 

누군가를 공격하진 않지만 공격당하면 매우 심하게 분노와 원한을 품는 족속들이니까.

 

그래서 칼리는 억울한 피해자로만 머물렀던 지난 우주의 태초인류에게 

 

너희가 인간성을 잃을만큼 고통을 받으면 힘을 주겠다. 대충 이런 거래를 했으리라 생각함.

 

물론 이성을 상실했으니까 통제는 본인의 몫이 되겠지만.

 

 

고통받는 이에게 다가가 달콤한 제안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대가로 꼭두갂시로 부린다.

 

이는 전형적인 칼리의 방식이라 단언할 수 있음.

 

 

또한 타라카족을 죽일때마다 드랍되는 '칼리의 파편'.

 

굳이 이게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타라카화된 태초인류가 저 파편을 통해 통제받고 있다고 본다면 꽤나 그럴듯해짐.

 

 

무튼.. 이러한 이유로 태초인류가 번성할수록 타라카족도 늘어만 갔던 걸로 보임.

 

왜냐하면 우리 루바님께서 그걸 친히 도우셨으니까.

 

 

결국 그대로 냅두면 다시 지난우주의 재현이 되리라 여긴 브라흐마는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아스티카와 나스티카를 연합시켜 태초인류의 영혼까지 모조리 없애버리기로 했던걸로 보임.

 

물론 비슈누와 시바도 군말없이 동의했을테고.

 

 

이렇게 본다면 브라흐마가 나스티카라는 우주깡패들을 생성한게 납득이 가는 판단임.

 

태초인류는 칼리가 조금만 수작질 부려도 종족 전체가 언제 타라카화 될지 모르는 시한폭탄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타라카족은 칼리의 수족이라서 너무나 위협적인 존재니까.

 

 

독은 더 강한 독으로 상대할 생각으로 나스티카라는 일종의 방파제를 만든 뒤

 

그들을 일곱종족으로 나눠 서로 견제하게 만들어 혹여나 칼리에게 넘어가는 놈들은 즉각 숙청가능한 구조로 설계.

 

이런 일을 시초신이 직접 맡으면 반발할테니 아스티카들을 대신 욕받이로 들이밀고 겸사겸사 우주관리도 맡김.

 

딱 이거 아니었을까?

 

 

결국 나스티카는 지난 우주의 똥을 치우는데 있어야할 말 그대로의 필요악.

 

태초인류라는 오염된 존재를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백신이었다고 생각됨.

 

일을 다하면 쓸모가 사라지는 만큼 나스티카들은 사망하면 악용될 여지 없이'소멸'되는거고.

 

 

나스티카를 만들면서까지 타라카족을 밟는 이유는 지금 칼리의 행적을 보면 매우 납득이 감.

 

칼리는 자기 이름 잃어가면서까지 타라카족과 그 특성을 물려받은 아들을 이용해 우주 멸망을 꽤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게 성공하면 우주가 영영 답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이번 우주에서 태초인류. 즉, 타라카족을 확실히 밟아놓을 나스티카를 만드는건 매우 중요했을거임.

 

 

이 사실을 정작 나스티카 본인들은 몰랐겠지만 아스티카들만큼은 이런 전말을 파악하고 있었으리라 생각함.

 

 

물론 아그니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일부러 정신이 불안정한 아내에게 숨기고 있는 상태라고 봄.

 

여태까지 "우린 양아치와 깡패에게 억울하게 당했어욧 !" 이거 하나로 정줄 붙잡고 살아온 태릴이가

 

"사실 타라카족 너희 종족임, 지난 우주에서 너희가 칼리와 손잡고 우주 멸망시켰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서

 

어쩔 수 없이 우주의 악인 너희들을 멸해야만 했음." 이 말 들으면 바로 자살하러 달려들테니까.

 

 

마찬가지로 태릴이의 영혼을 저주했던 것도 원한과 분노가 컸던만큼 강력한 타라카족이 되리라 우려해서였다면?

 

나였어도 어떻게든 싹을 밟아내려고 했을거 같음.

 

태초인류의 다른 혼약자들이 파기되어 소멸당한 것도 우주를 지켜야하는 아스티카 입장에선

 

자기 반려자가 손절해야만 하는 존재여서 그랬던거라면 상당히 납득이 가는 전개임. 

 

 

요약하면..

 

1. 태초인류 = 타라카족  인간성을 상실하면 칼리와의 거래에의해 그 수족이 됨.

 

2. 과거 태초인류 몰살은 타라카족이 더 불어나기 전에 우주를 지키기위해 행해진 선제적 예방조치였음.

 

3. 나스티카 자체가 칼리와 거래해 이전 우주의 승자로 넘어온 태초인류를 죽이기 위해 설계된 백신임.

 

4. 나아가선 이 우주 자체가 지난 우주 똥 치우기 위해 설계된 것.

 

5. 아스티카들은 대충 이런 사실을 알았지만 비밀로 하고 있음. 아그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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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아이 2020-12-03 15:13:54
와.. 태초인류가 신과 수라를 넘어서는 미래라는게 타라카화되서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였다는 추측이라니 상상도 못했네요;; 역시 작가 하드를 터신게 분명합니다
쿠크닷 2020-12-03 15:16:59
확실히 태초인류가 신과 수라를 뛰어넘는 미래는 타라카화가 맞을듯

나스티카 1명이 자폭해도 은하가 파괴되는데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봤자 한계가 있디고 봄.
.
하태철 [L:49/A:487] 2020-12-03 15:22:13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수라가 없었으면 굳이 인간성 상실할 이유가 없는애들인데 인간성 상실의 트리거가 되는놈들을 만들어놓고 타라카족을 예방하기 위해서 그런거라고 하면 너무 본말전도된 일처리 방식이고, 타라카족=구인류면 멸망당한 인간들이 얌전히 소멸한게 아니라 같이 타라카족 됐을거같은데 그럼 오히려 타라카화만 부추긴꼴...
꽐루 2020-12-03 15:26:43
@하태철
수라가 없었으면 칼리 본인이 직접 인간성을 상실하게 계략을 꾸몄겠죠? 가만히 놀고만 있는게 아니라.
하태철 [L:49/A:487] 2020-12-03 15:28:23
@꽐루
어차피 칼리가 우주 망칠테니까 브라흐마가 나서서 먼저 망쳤다는건가요
꽐루 2020-12-03 15:30:49
@하태철
브라흐마 입장에선 치명적인 바이러스 퍼지기 전에 빠르게 차단한 거죠. 그 부작용은 감기정도인거고.
하태철 [L:49/A:487] 2020-12-03 15:33:28
@꽐루
구인류가 멸망하면서 타라카족이 더 늘어나지 않았다면 그정도라도 됐겠지만 전 그때 멸망한애들도 다같이 타라카족 된거같아서요
꽐루 2020-12-03 15:34:30
@하태철
이건 좀 더 나와야 알듯 한데. 일단 멸망시킬때 영혼소멸 시킨 애들은 타라카화가 안됐을거 같아요.
norrell 2020-12-03 16:02:46
@꽐루
수라 있으면 원인이 수라+칼리인데, 없으면 칼리만 막으면 되는데 ㅋㅋ
맛가라 2020-12-03 16:05:55
@norrell
그 칼리하나 못 막아서 지난 우주 승리자가 칼리였죠 ㅋㅋㅋ
꽐루 2020-12-03 16:06:09
@norrell
그 칼리 하나 못막는다고 결론 내려서 수라들로 태초인류를 숙청했다는게 본문의 내용인데요;;
norrell 2020-12-03 16:07:35
@꽐루
타라카 되는거 막으려면 그 칼리에 나스티카도 막아야 된다는게 제 댓글 내용인데요;;;;;
꽐루 2020-12-03 16:08:37
@norrell
나스티카를 왜 막아요? 태초인류 자극 한 뒤 다 죽일 작정인데.
맛가라 2020-12-03 16:11:16
@norrell
나스티카들은 개개인에게 서로 애착 크게 못 느끼고 수십억년동안 바뀌기 힘드니 칼리도 쉽게 설득 못합니다.
norrell 2020-12-03 16:12:21
@꽐루
중간에 댓글 수정했어요? 내용이 달라졌네요
태초인류를 왜 자극해요? 태초 인류 죽일거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죽이면되지;;; 자극 했다가 컨트롤 안되면 어쩔려고요? 칼리가 데리고 있는 수많은 타라카는 처리도 못 하는데 그걸 늘리려고 자극?
norrell 2020-12-03 16:13:19
@맛가라
나스티카 때문에 태초인간이 타라카 화 된다는 댓글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이에요.
꽐루 2020-12-03 16:17:09
@norrell
댓글은 단 1초도 수정한 적 없습니다. 본문의 내용이 뭔지는 알고 댓글 계속 다시는 거죠?
태초인류가 칼리와 거래한 탓에 타라카화 될 우려가 있으니까 얘들이 계속 증식해서 지난 우주처럼 확고한 세력을
다지기 전에 적당히 건수 잡아서 숙청했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왜 처음부터 안죽였냐구요? 그러게요. 브라흐마는 처음부터 칼리와 손잡은 것들 용서할 생각 없었다는데 왜 그랬을까요?
우주의 승자로 넘어왔으니 그만한 대우를 위해서라도 직접 조지지 않기로 하기로 했나보죠.
맛가라 2020-12-03 16:19:19
@norrell
나스티카가 아닌 칼리만으로도 태초인류가 타락한다는게 작성자님의 요지 아닌가요?
EpRjffnr 2020-12-03 18:45:00
@꽐루
아 안그래도 수라가 인간 죽이기 종용한게 칼리일까 아니면 비슈누나 브라흐마쪽일까 했는데
칼리가 스스로 타라카족 늘리려했을수도 있지만 아예 그 일이 일어나도록 브라흐마가 한 것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겠네요
edcrfv 2020-12-03 15:58:40
과학승리가 아니라 타락승리였네 ㅋㅋㅋㅋ
norrell 2020-12-03 16:00:29
태초인류가 과학발전으로 가질 수 있는 힘은 설정 나름임. 어짜피 쿠베라 세계관은 과학적으로는 말도 안되기 때문에 현실 기준으로 따지는건 무의미
태초인류가 타라카 되는걸 태릴이도 아는데 작중 누구도 모른다는 듯이 행동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함.
나스티카를 타라카 억제 용으로 만들었다는데 정작 나스티카 카운터가 타라카라는건 모순임
Yakshanawara [L:17/A:76] 2020-12-03 21:11:36
@norrell
타라카족은 나스티카 제외한 다른 종족에는 더더욱 카운터입니다 당장 아그니도 화염동화 못쓰면 육탄전 9칸밖에 안됨.. 그나마 나스티카가 타라카족들 상대로 버텨주고 이길 가능성이 있어요
유영원 2020-12-03 16:35:20
옹 근데 난 타락승리 과학승리 둘다 성립 가능한 루트라고 생각함 타라카족이 딱 헤일로 플러드 같아서 기술력까지 흡수해 승리하는 거지
꽐루 2020-12-03 16:42:28
@유영원
그러니까 빨리 타라카화된 인간들 출현해야..
Yakshanawara [L:17/A:76] 2020-12-03 16:47:24
개추ㄷㄷ... 한가지만 반론하자면 아스티카들은 자세한 전말까진 몰랐다고 생각됩니다. 3부 117화 보면 신쿠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말하고 있고 오선급 신은 태초인류 말살에 참여한게 공식적으로 2명밖에 없는데다가 전말을 알았다면 브릴이를 축복해준 신도 없을 테고 축복해주려고 해도 다른 신들이 방해했을 것 같아요. 시초신들이 타라카족이나 칼리에 대한 얘기는 다 숨기고 다른 쪽으로 아스티카들을 설득한 것 같습니다.
꽐루 2020-12-03 16:54:01
@Yakshanawara
확실히 이 부분은 제가 간과했군요. 모든 아스티카들이 알고 있지 못했겠네요.

다만 찬드라처럼 태초인류 몰살에 직접 참여한 오선급 아스티카라면 대충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시간이 지난 지금은 오선급이라면 다들 알거라 생각이 드네요.
광대승천 [L:10/A:456] 2020-12-03 17:52:16
추측 오우야...그래도 궁금한게 메나카가 원래의 간다르바 이름을 받았더라면 여전히 독자들의 기대대로 수라들의 인간사냥을 줄일 수 있었을까? 수라도를 수라들이 살 만하게 신이랑 협상해서 환경 만드는 것도 되었을거고 라크샤사들 중 평화주의자나 굳이 싸움을 원하지 않는 수라들도 더 많이 생존했을 테니까 가능했을 것 같긴 한데... 이 글대로라면 쓸어버리는 역할이 수라들이라는 거잖아.
아니면 태초인류를 쓸어버리는 건 옵션 중 하나일 뿐이고 또 다른 옵션으로는 간다르바(메나카)를 필두로 한 파벌을 통해 수라들의 각성과 억제, 수라들과 인간들의 협상을 이끄는 것도 있었으려나? 원래는 메나카가 해탈해서 칼리를 이기는 방향이 최선의 우주라고 한 것도 그런의미고?
꽐루 2020-12-03 18:32:03
@광대승천
메나카가 정상적으로 간다르바 이름 받았어도 아마 큰 틀에서 변화는 없었을 겁니다. 물론 희생자가 줄긴 했겠지만

이번에 랄타라가 가루다족 나스티카 명 받아서 온 것과 그걸 야크샤족에서도 따라온 것을 보면 그냥 간다르바족만 참여 안하는

그런 모양새가 될뿐 수라와 인간의 대립은 브라흐마의 계획대로 진행됐겠죠.

메나카의 해탈이나 다른 수라들을 보다 나은 존재로 이끄는건 워낙 오래 걸리는 일이라 태초인류 멸망한 뒤에나 가능했을 겁니다.
EpRjffnr 2020-12-03 18:48:01
여태까지 본것중 가장 설득력 높은 추측인데
태릴 저주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태릴이 아직 타라카화 할 가능성이 남았다면
저주는 오히려 타라카족화를 가속화 하고 강화할수 있는 요소 아닌가 싶은데
꽐루 2020-12-03 19:23:48
@EpRjffnr
태초인류가 대충 24살때 성인식으로 기억 깨우치곤 했고 실제로 신들은 살다보면 태릴이가 기억 각성할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짧게 살다 죽게끔 인생을 ㅈ진거죠. 각성 못하고 죽으면 타라카화도 못할테니까.

물론 아그니 혼약도 있어서 반드시 타라카화가 진행될거라곤 장담 못하겠다만..

결국 혼약도 각성할 경우 태릴쪽이 파기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한 일이기에 아예 태초인류로 각성할 일 없게 영영 막아두는게

아스티카들이 보기에 그나마 가장 안전한 방법이었겠죠.

지금도 찬드라가 영파해야한다고 벼르는거 봐서는 위험성이 사라지진 않았을겁니다.
EpRjffnr 2020-12-03 19:28:35
@꽐루
그런데 막상 태초인류 각성을 안한것도 아니고 반대로 저주가 인간성의 상실을 촉발할 가능성도 높아서 너무 위험한 도박같아보이네요
EpRjffnr 2020-12-03 19:29:11
@꽐루
태초인류 기억 각성 가능성은 떨어지는대신 각성했을때의 위험을 높이는 셈이니
꽐루 2020-12-03 20:16:04
@EpRjffnr
어차피 동족들 몰살한 순간 태릴이 관련해선 그냥 봉쇄말곤 답이 없었다고 봅니다.

저주 안내렸어도 증오와 원망 등으로 인간성 잃을게 뻔한데 그냥 기억 못하게 막는게 편했겠죠.
EpRjffnr 2020-12-03 20:17:03
@꽐루
저주로 인해 증가하는 변수<저주로 막을수 있는 변수 라는거군요
Argeia 2020-12-03 19:21:55
난 +로 나스티카가 지난우주의 패배자들 응용한거라고 생각. 영혼소멸은 그 본질이 태초에 창조된게 아니라 이전 우주에서 끌고온거라 이번우주의 사후세계고 뭐고 소멸되는거징. 왜냐면 응애수라 추바는 미물이지만 메나카나 아크샤등의 영혼을 우주 시작할때부터 만들 능력이 있다면 다른 나스티카도 이리 개판은 아닐거라는거라고 봐서. 이전우주 패자중 제법 괜찮은 놈들에게 이름을 준거라는것.

이전에 쿠베라가 태초인류가 승자로 정당하게 넘어왔다고 한부분에서 나는 그러면 부당하게 넘어온 녀석도 있을거라 생각. 브라흐마깐건 승자위주를 넘어 패자임에도 부당하게 넘어온 나스티카들 위주로 우주만든 니책임 아니냐고 말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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