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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나가 아이라바타한테 찾아가서 똑같은 제안을 했다면
익명 | L:55/A:423 | LV28 | Ex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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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2021-04-17 15:29:17 |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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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이라바타는 어떻게 했을까

적어도 아이라바타는 대화없이 죽이기보단 킨나라와 대화를 시도했을거같고, 함께 시초신을 찾아가서 오류를 수정해달라거나 더 나은 왕을 택해달라고 부탁했을거같음. 그성격에 나혼자 살겠다고 무조건 상대방을 죽이는 선택을 하지 않았겠죠

 

킨나라처럼 2인자를 대화없이 죽여버리는 방식이 과연 최선이었나하는것은 그냥 킨나라 자신이 살기위한 결론일뿐이고

설령 킨나라가 오류로 제거되고 아이라바타가 왕이 된다고해서 그게 과연 킨나라족에게 나쁜건지는 작중에 명확히 답이 나와있지 않음

어쩌면 킨나라족이 인간과함께 제일 잘나가는 미래가 있었을지도 모름 라바나는 그걸 견제하려고 더 안좋은 왕을 밀어준걸수도 있고.

 

뭐 이런거야 그냥 가설일뿐이니 그렇다치고

 

 

여러가지로 궁지에 몰린 킨나라가 살기위해 한 선택이니 옹호가 가능할까하면

 

이건 2부마지막 아샤챕터에서 아샤가 비슈누의 제안에 응해서 묶인사람들 죽였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아샤는 멸망하는 행성에서 궁지에 몰린 상태였고 살아남기위해 그럴수있다는 여러 명분이 주어졌지만 실제로 그상황에서 살인을 거부한 후보들이 있었고,

독자인 내입장에서도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살인보단 그냥 떠나든 묶이든 하는쪽을 택할거같음

 

그래서 아샤를 옹호하고싶지 않았듯이 킨나라도 별로 옹호하고 싶진 않음

 

아샤도 킨나라도 비슷한 상황에 궁지로 몰리고 다른 누군가(리즈, 아이라바타)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흡사한 면이 많은 캐릭터들이고 그 캐릭터들 성격 감안하면 그럴만도 했으니 개연성의 문제는 아님.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샤나 킨나라였으면 다른 선택을 했을거같아서 개연성과 별개로 긍정해주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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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7 2021-04-17 15:34:55
아이라바타가 자기가 당한 것도 없는데 반역을 일으켜서 킨나라를 죽인다는 선택지는 하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아이라바타가 진작에 킨나라 멘탈 챙겨줬으면 저렇게 킨나라가 흔들릴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물론 이 문제는 킨나라가 아이라바타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했던지, 킨나라가 애써 괜찮은 척을 해서 아이라바타가 몰랐을 수도 있지만
아이라바타가 자신의 강한 힘이 킨나라에게 위협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이 문제 해결을 후순위로 미뤄둔 것에서 보면 정치적으로 악수를 둔거죠.
NeelireeMAMBO 2021-04-17 15:42:30
@team87
음 근데 아이라바타가 킨나라 멘탈을 챙겨줄 의무가 있음? 자기가 더 세진 것도 아이라바타 잘못은 아니잖아
거기다 오류수정을 후순위로 두었다기엔 아이라바타는 자기 능력이 너무 강해졌다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시초신에게 갈 생각을 했음 그 전에 인간들 연구를 도와주려고 했을 뿐이지 근데 그게 정치적으로 악수라 평가될 정도로 질질 끌었다고 생각하긴 힘들지 않나?
덧붙여 당시엔 우주에 시초신이 브라흐마밖에 없는 상태라 제대로 수정될거라 기대할 수도 없었지 않음?
익명 [L:55/A:423] 2021-04-17 15:42:01
@team87
살해당한쪽이 살인한쪽의 멘탈을 그전에 안챙겨줬다고 책망받아야 할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살인자 대다수는 멘탈에 문제 있는 사람들입니다만 그런 이유로 면죄부 주는것도 저는 반대하고요
멘탈은 1차적으로 본인이 케어해야되는겁니다 주변인들이 도와준다면 더 좋겠지만 옆에서 멘탈케어안해줘서 죽였다는걸 긍정해주고 싶진 않네요
익명 [L:55/A:423] 2021-04-17 15:47:01
@NeelireeMAMBO
게다가 신들이 통수치고 인간들을 공격할것으로 결정내렸다는걸 아이라바타입장에선 1도 알수가 없는건데 말이죠
심지어 아이라바타는 신계최강이라는 아그니와 협력중이었고, 협력하는 혼약자중엔 신들의 왕이라는 인드라의 혼약자도 있었으니 자신의 행보에 조금의 의심도 없었을거고. 찬드라랑 같이 떠나서 어디갔는지 알지도 못할 킨나라보다는 이미 약속된 실험일정을 우선하는게 정치적으로도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이죠.
team87 2021-04-17 16:14:30
@익명
아이라바타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잘못없다고 생각해요. 정치적으로 봤을 때 오판한거구요.
물론 정치적으로 볼때도, 아이라바타나 일반적인 킨나라족이 보기에는 골방에 박혀있던 킨나라가 갑작스럽게 종족의 의견을 잘 피력해주던 존재를 죽인 어처구나 없는 상황이이만, 수라들의 정치구조는 왕이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구조일 수 밖에 없잖아요?
게다가 왕이 사라진 상황이면 양해를 구해서라도 일정을 뒤로 하면 되죠. 자기 종족 일이 더 중요하지 동맹 종족 일이 더 중요하진 않잖아요?

킨나라가 친위 쿠데타 일으킨 것이긴 한데 왕이 서있을 자리가 사라지게 본의아니게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다만 킨나라도 정적을 그런 식으로 숙청해도 욕 먹는데, 아직까지는 별 조짐도 없는 아이라바타를 완전히 찍어내버리고, 이름 뺏긴 아이라바타는 기록 말살형까지 처해진 상황이니 킨나라에게 비판 가해져도 할 말 없죠.
team87 2021-04-17 16:20:21
@NeelireeMAMBO
의무는 없죠. 그래서 죽었고요.
킨나라가 자신의 최악의 순간에 아이라바타가 곁에 있었으면
그렇게 빠르게 아이라바타를 죽이겠다는 생각까지는 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시간을 벌 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아이라바타가 그 사실을 인지 하였지만 그때 말했잖아요 '그래도 내가 힘이 가장 강할 때 실험에 참여해야 더 강한 병기가 나온다.'라고요. 이 말은 왕 상황보다는 실험을 더 우선시 했다는 이야기잖아요?
익명 [L:55/A:423] 2021-04-17 16:20:56
@team87
왕을 너무 과보호적으로 생각하시는거 아닌지 찬드라랑 사라진 킨나라를 찾는게 '종족의 일'이라고 우선시 할 정도로 중대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왕들 혼자서 잘 다니는거같던데 심지어 킨나라는 혼자 사라진것도 아니고 찬드라와 같이 갔다고 했죠. 그냥 둘이 얘기할게 있나보다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그게 이미 정해진 공식일정까지 미루고 쫓아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여길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우리야 결과론적으로 봐서 아는거지만 찬드라는 적대관계도 아니고 아이라바타입장에선 그냥 인드라와 친한 오선급신 정도일건데요
team87 2021-04-17 16:31:34
@익명
개인적으로 아이라바타가 킨나라 신경 별로 안써준 것은 나름 킨나라를 고평가 해서 자기 없어도 잘 할 사람이라고 믿어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킨나라가 사라졌다는 보고를 들을 때 아이라바타도 표정이 썩 좋은 표정은 아니였잖아요. 아마 본인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라고 내심 짐작했을 거라고 보네요
익명 [L:55/A:423] 2021-04-17 16:35:51
@team87
표정이야 셰스관련한 얘기를 들은 직후니까 그때문일수있죠 아이라바타가 신들과 나쁜관계로 나온게 아닌데 찬드라때문에 하던일 팽개치고 쫓는게 오히려 이상합니다. 차라리 찬드라 대신 라바나의 이름을 댔었다면 몰라도요. 하필 라바나 이름이 거기서 나오지 않은게 떡밥일지 뭔진 모르겠지만 아이라바타는 라바나얘기를 못들었으니 그걸 쫓지않았다고해서 책임론이 나올건 아니라고 봅니다.
team87 2021-04-17 16:38:40
@익명
그라데이션 수라가 라바나 관련해서 보고하지 않은 것 보면 일리 있네요.
익명 [L:55/A:423] 2021-04-17 16:44:18
@team87
그라데이션은 셰스를 아이라바타에게 보내려고했으니 일부러 거짓말할 캐릭터는 아닌거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측근이 거짓말을 했거나...라바나가 자기가 개입했다는걸 숨기려고 정신계초월기를 써서 빠져나갔거나 하는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칼리설도 생각해보긴햇는데 비슈누랑 싸우고있다니까 그건 아닌거같고?
평범한아이 2021-04-17 17:57:41
별로 옹호할만한건 아닌데 자신이 오류취급되어 사라질바에야 차라리 남을 없애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한거같아요
근데 이건 현실에 대입해도 자기가 죽느니 그냥 좀 친한 애가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난타 2021-04-17 18:03:39
청색동화로 달콤바삭 벌구이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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