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극단적이다 뿐이지 현실에서도 위법행위를 반복하면 점점 무뎌지다가 아무렇지 않게 되는 것처럼 무언마법사가 잃는 인간성과 꽤 닮은 거 같음
단지 인간성을 잃어서 얻는 게 있고 없고의 차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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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을 버리는 수준의 무언마법을 쓰는 사람도 대상에 따라 처벌을 안 받을 수도 있고 능력이 좋은 경우엔 사회가 이 사람을 포기하기엔 아깝다는 식으로 구제도 되구요
지브릴도 브릴리스 없었으면 그리 쉽게 포기했을거 같지 않고 대부분의 무언마법사가 정신 차리는건 야마에게 심판받을 때 돼서야 나가 이제 ㅈ됐구나를 실감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