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칼리가 워낙 능력이 많고 비슈누랑 행적 겹치는 것도 많아서 좀 고민이긴 한데.....
아샤를 만났던 그 비슈누가 칼리가 아니라 비슈누가 맞다면....
비슈누는 리즈를 해탈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고난을 만드는 것같음....
이번화에서 비슈누는 때때로 개개인을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건, 비슈누가 리즈의 고통을 주기 위해 일부로 가시밭길을 만들고 있다는 중의적 표현같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왜 하필 인간에게 해탈시켰냐하면.... 간다르바 이름의 힘을 가진 존재가 해탈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난타가 500년뒤에 세상을 멸망시킬 거니깐.
간다르바가 500년 안에 바뀔 리가 없으므로 걍 아난타도 같이 손절하고 다음 세대를 찾는 느낌....으로 같이 손절한 것 같음.
변화가 빠른 인간(리즈)에게 이름의 힘을 주고 해탈시켜서 비슈누가 패를 장악하려는 것 같음.
추측은 아니고, 이런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약간 근거는 없는 게 일단 낙원, 해탈, 아난타, 간다르바 이름의 힘 등등이 제대로 풀린 게 없어서 근거가 없음 거기다가 시발 아무튼 칼리는 됨 존나 심해서 비슈누 관련 떡밥은 제대로 근거 찾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