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쿠가 이 시대에서 풀려날 죄수들이라 언급한것도 그렇고
칼리가 신쿠 통찰하고나서
추바한테 영파능력 준 발상한거보면
원래 영혼파괴능력은 지난우주의 죄수들
사형집행하는 역할을 할 자한테 얹어줄 이름이었던거 같음
이름의 힘을 일단 창조한 시점에
브라흐마는 우주 시작전에 만든 이유가 있었을거고 비슈누는 통찰로 모를리가 없음.
그걸 브라흐마는 쿠베라한테 줬고 이전우주의 존재들을 처단할 심복으로 쓰고 있었고. 그게 이름(혹은 능력)의 원래목적이었는데
쿠베라는 추바 문제 확산시키려고 칼리한테 넘기고 칼리는 추바에게.
브라흐마야 기억잃었고 쿠베라 믿던입장이니 칼리가 술 수 썼구나 하고 넘어갔겠지만
비슈누는 전후관계를 다 아니 유난히 쿠베라에게 영혼파괴능력 넘겨서 이 우주의 최선의 미래(우주의 수명) 날려먹은거로 꼽주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