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간디르바 해탈에 질색하셬ㅋㅋㅋ

 

깨달아야 해탈할수 있다는건 모든게 부질없고(?) 딱히 애착가질 존재대상이 없다는걸 깨닫는다는거고

 

해탈이 뭔지 아직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번화에 나온대로면

집착하던 아내랑 딸 지가 죽였다는거 알았을때 뭐 처음에 얼눈 좀 쏘면서 방방뛰다가 인생부질없고집착할거하나없구나 깨닫고 해탈할만할듯

 

다만 그게 메나카랑 샤쿤이, 간디르바노답행보를 봐온 독자들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논외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