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가 정치를잘하고 라크샤사찍어내서 건재한것같은데

음... 브라흐마 성격상 종족 간의 힘 수치는 동등하게 주어졌을듯
다만 그 탓에 아난타족은 아난타에게 가장 강한 힘을 주고 왕 버프도 고려해서 딴 애들은 좀 약한 이름을 가진듯

때문에 아난타가 죽으면 아예 종족이 작살나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아수라족은 게다가 왕의 권력이 크고 다른 종족도 받아들이는 정책을 취해 힘을 늘렸고 자신과 적대할 가능성이 큰 야크샤족을 야크샤를 죽임으로써 야크샤족을 견제시킨 것도 클듯

여러가지 복합적

1. 초대왕이 건재해서 종족 전체가 왕 버프를 받는다

2. 정적인 야크샤를 제거하고 직접 나서서 야크샤족을 눌렀다

3. 신들과도 관계가 좋아서 대변동 이후에도 신들이 아수라족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줬다

4. 라크샤샤 5단계를 계획번식으로 만들었다??

아수라가 왕으로써의 지략은 최고인듯 싶음

그리고 파이나이트에서 선동한 나스티카를 죽였을거라는 언급이 있는데 아수라족에는 인간처럼 법규같은 게 존재해서 왕의 이름 하에 지켜진다고 생각함

아수라족 상위권 나스티카들이 인간 경시로 똘똘 뭉처서 야크샤나 태초 아이라바타처럼 약점 잡혀서 어처구니 없이 죽을 이유도 없고
다산인데다가 뒷공작을 잘하는지 라크샤사 5단계도 9명, 왕으로써 역할을 잘하는지 무려 나스티카들한테 경의를 받고
자신의 최대 약점인 야크샤를 방해 안되게 진즉에 죽여버리고, 외전에선 타크사카 위하는 척 하면서 브리트라 없애버리려고 하고요.
묘사된 바만 보면 지략캐릭터입니다. 아수라
아마 시초신한테 그다지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이끌어 온 것 같아요.

아수라..곤충특성 살려서 라크샤사 낳을때 한 번에 수백~수천개씩 알 까고

초창기때 라크샤사 번식률 ㅆㅅㅌㅊ로 늘린 다음에 이중에 5단계 찍은 녀석들이 존나 많은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