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카가 간다르바를 설득중.  간다르바가 슬슬 메나카한테 반해서 개화시작하고.그러다가 칼리가 메나카 사기친 시점)

 

 신쿠: 간다르바 족에게 뭘 떠들어 댄 거지.

 네 목적은 이 세계를 부수는 것 아닌가...

 ((비슈누피셜: 간다르바라는 이름은 우주를 사소한 충격으로부터 지킬수 있는 방패...역할이지 어쩌구)(그런데 오히려 간다르바족의 메나카에게 기회를 줘서?)

 (지금의 간다르바라도 그 역할을 수행할 순 있을텐데...그래서 시초신들이 간다르바가 죽길 원치 않았고)

 

 칼리:내 패를 알려달라는거야?

 그건 싫은데.

 

(생각: 메나카를 끌여들어서 수작을 부리는게....)

 

칼리: 생각이 많으면서 넌 침묵하더라.

 그만큼 뾰족한 수가 없어서겠지.

 

 ....

 

 ((다른 신들이 외면하는 문제에도 상관해왔던 쿠베라.....

 그는 적극적으료 의견을 표출하지 않고 묵묵히 아싸인생을 살아왔던 것이다 ) 

 

 귓가에.칼리가 속삭이며

 

 만약 아난타가 죽으면 그 이름의 힘은 어디로 갈까.

 

(아난타의 죽음?) 

 ..... 그건 불가능해

 

 씨익 웃으며/

한가지는 확실하지, 이름의 힘은 누군가에게 전해질수 있어.

 

신쿠생각중- 칼리의 통찰은 불분명하다.

 그녀가 순전히 나를 도울 입장도 아니고, 그녀의 입장에서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이라면 ...

 

 너는 생각하던 일을 이룰 수 있어.

 다른 시초신들만큼의 역할이지.

 

 생각: 이 세계의 법칙이며 부조리함앞에 자신의 무력함을 상기함.

.그에 비해 아난타의 먼치킨한 모습...

 

 (망설이다가 결국 칼리를 돌아보며)

 

  아난타가 죽으면...

 그 힘을 얻을 수 있나?

 

칼리. 웃는다.

 

 그래 쿠베라.

나와 거래를 하지 않겠어?

 

 

 

Xxx=x=x=÷=x=x

커플링 아니고... 초중편 만화 그리려는데 뽑은 대사 중.일부입니다. 

 대사도 있고 생각도 있고 

 그림으로 묘사될 부분도 있는데.그건.알아서 보시길....

 

 만약 칼리가 쿠베라를 구슬렸다면 이렇지.않았을까 최선을 다해 생각해봤습니다만... 뭔가 쿠베라의 동기적인 면에서 꼬이네요....

 일단 공기님이 베르무트 못지않은 비밀파고 통찰이 헷깔리고 뭐... 대혼란

 

 

 인과관계나 이런점이 잘 납득이 안간다 이런 점들

 아니면 대사가 유치하다, 뭐 이해하기힘들다 이런 부분들

 루바만큼 까주세요... .

 

 쿠게이님들의 대사 피드백을 받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