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다르바의 사랑하는 자식과,아내가 한 자리에서 재회하는 날이다.그런 날 답게 추바의 모습을 뒤로한채 갓ㅡ다르바의 모습으로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어느샌가 186의 우람한 사내가 황토빛 머리칼을 휘날리며 녹빛 치마를 입고 자신에게 달려와 안기는 것이다
"아빠!"
시에쿤딸라였다
"오,우리 샤쿤이!못본 새에 많이 컸구나...이 애비는 너가 참 대견하단다..."
간다르바는 자신보다 한 뼘 정도 더 커진 몸을 꼬옥 안아주며 대견스럽다는 듯 말했다
그에 부응하듯 시에쿤은 약간 금빛이 섞인 연두빛의눈으로 찬찬히 자신의 도시를 파괴하려던 (자체검열)이자 자랑..스럽진 않은 아버지를 훑어보고는 볼에 쪽,하고 키스를 해주었다
"샤..샤쿤아!!"
추바가 감덩의 눈물을 흘렷다
그 뺨을 시에쿤탈라는 조심스럽게 어루어 만지며,소매로 눈물을 닦아주엇다
"엄마도 곧 오실텐데,그렇게 울면 어떡해요?우리아빠,애기네 애기"
"흐.,흡...우리가 이렇게 만난 날이 올 줄은 몰랐다그...흑...난 너가 죽은 줄로만..죽은..흐으윽..."
시에쿤의 두번째 자아인 시에라가 말했다
'저 븅신 털지렁이x끼'
"아빠,이건 다
칼리님 덕분이지,응?"
뒤는 누가 좀 이어주기--♡
아샤레인은 사하한테 미안해서 못쓰겠다
ㅋ
ㅋ
ㄲㄲㄲㄲㄲㄲㄲㄲㄲㅋㄲㄲㄲㄲ
가족할인티켛ㄱㄲㄲㄲ
(배째질것걋다
ㅂㄱㄱㄲㄲㄲㄲ.고마워요!야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