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을 줄 방법이 없어서 교착상태로 빠진다는데
계속 싸우면 결국엔 최강의 탱킹인 간다르바가 이길까요
아님
서로 영원히 데미지 못주고 끝날까요?
근데 아무리 방어치중에 최강의 방패라곤 하지만
명색의 왕인데 이정도면 다른 나스티카들한테 무시 안당하려나요...
암만 최강의 방패면 뭐함
2인자도 아니고 훨씬 약한 나스티카한테도 서로 데미지 못주고 교착상태로 빠지는데;
간다르바를 죽이진 못하더라도 간다르바도 자신을 못죽이니
깝치는 나스티카 많지 않았을까 싶은데
친구인 마카라가 옆에 있어서 괜찮았던 걸까요?
웬만한 나스티카는 인간계에선 라크샤사4단계보다 약하다는데
초월기 되찾자 결계도 부수는 모습을 보여줘서
간다르바가 그래도 앵간한 나스티카보다 파워가 있구나 했는데
블로그에 작가님이 쓴 말 보니 그것도 아닌것 같고..
나스티카는 특성상 파괴보다 창조가 훨씬 어렵다는데
간다르바가 간다르바족중에 유일하게 바다 만들 가능성이 있는 정도인것 처럼 나와서
파괴하는 힘은 훨씬 대단하겠다 싶었는데
간다르바는 나스티카중에서 드물게 파괴보다 창조가 더 잘하는 애였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