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황당함에 빡친것밖에 표현을 못했는데
다시 봐도
간다르바한테 너무 과분할 정도로 큰 힘이 갔음
초대왕 힘 줬더니 행성 멸망시키고 지금 트롤링하는데 쓰는거 보면 기도 안 참
루바 본인도 샤쿤탈라라면 저런식으로 다른 캐릭터와 이간질시키지않으리란건 알고 있을꺼임. 샤쿤이 다른 인물 공격하려 명령을 내릴 위인이 아닌데도 이간질 한번에 샤쿤샤쿤 염불 외던 녀석이 얼어붙은눈물 날린 후 (아그니한테 안통하는 초월기니 셰스 겨냥하고 날린것같음) 다시 다른 초월기로 공격하는거 보면 진짜 딸을 사랑한게 맞나 싶음 ㅋㅋ 딸의 아내 닮은 외모만 아끼고 살아생전의 내면은 중요하지도 않은건지ㅋ..
게다가 초월기 쓰는것도.. 샤쿤이 짓밟힐때가 아니라 지금까지 들었던 충고들에 대해 이간질할때 듣고 날리는거보니 자기연민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는걸 느꼈음
몇몇 사람들은 딸이 저러고 있는데 어떻게 초월기를 안 날려 ㅜㅜ 이러는데 샤쿤 아파보여서 날린거 절대 아닌듯. 본인 죄로 들어왔던 충고에 멘탈 나가있던거임 그래서 날린거지
쟤가 뭘 그리 잘못했어요! 하는 쉴더들과 본 캐릭터의 트롤링 환장의 콜라보에 어제 너무 기가 막혔다 이거야
인간학살하고 다니는건 수라니까 괜찮고 갈팡질팡하는모습은 인간답다는데 뭐 이런 혼종이 ㄷㄷ
어휴 제발 그나저나 자연 회복 가능한 초월기 였음 좋겠네
어제 퀸갓브릴과 드디어 판단이란걸 시작한 병아리가 나왔는데 신경을 못 써준게 넘모 미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