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샤는 2부에서 자신의 계획을 성공시키는데 실패함(아마도 아난타의 이름의 힘을 얻는 것)

그리고 호티 비슈누로 판을 엎어버렸는데 이때 떠나면서 '힘을 다시 얻을 수 있을 날까지 미룬다'라고 함

즉 아샤는 아직 이름의 힘을 얻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리가 되는데

아샤는 미래를 알고 있다는 자신의 최강 이점을 잃었음(비슈누가 실패 후의 미래까지 알려줄리가 없으니)

즉 3부에서의 싸움의 정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샤 자신조차도 모르니

될 수 있는 한 가장 최상의 상태로 싸움에 참여하려 할테고

이 과정에서 쿠베라 이름을 가진 라일라를 죽여 더 강한 힘을 얻으려 할것임

(리즈는 아샤가 죽이길 꺼려하니 우선순위는 라일라)

거기다 라일라를 지켜주던 클로드마저 가사상태이니 결국 찬드라만 피하면 되는데

타라카족때문에 찬드라는 바쁜 상태이니 아샤에게 장애물은 없음ㅇㅇ

고로 라일라를 죽이고 찬드라 리타이어시키면서 콩샤를 탈출할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