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인 의미로. 마루나가 다른행성에서도 죽이고 다녔을수도 있지만 윌라르브,카르테 이외에는 작중에 언급이 아예 안됬으니까 제외하고보면 많아봐야 수백만일텐데. 언급된건 윌라르브 3만에 카르테 40만 (간다르바가 2천만). 카르테 40만 죽인게 ASHA 챕터때의 상황인데 벌써 간다르바랑 킬량 차이나는것만 봐도 나머지 생존자들도 간다르바가 거의다 죽였을거.
나스티카들이 100년에 1명만 죽여도 마루나보다 훨씬 많이 죽였을텐데, 일단 다들 태초에 멸종시키면서 많이들 죽였을거고 결계가 없었던 때도 나스티카들이 싸울때마다 인간들이 새우등 터지듯이 우수수 죽어나갔을테니까 마루나의 수백만킬은 대부분의 나스티카들과 비교하면 쨉도 안되지 않을까. 나스티카들의 성깔을 생각해보면 새우등 터지듯이 죽을뿐만 아니라 맘에 안드는 인간들 죽이고 다니는 것도 꽤 될거고. 낙불뎀 때문에 아그니를 피해다녔다던 나스티카들은 모 환생인의 세상을 13번씩이나 파괴한 누구씨처럼 수십억 단위로 죽이고 다닌 애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