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엔딩은 아님

그럼 오픈 엔딩임?
해피엔딩임?

모두를 만족시키지는 못하는 엔딩이었지만

나름 해피엔딩임.

아... 설마.. 이런 건 아니겠죠?
마왕 연합군들을 성진우가 몰아붙이다가 힘이 다해서 쓰러졌는데... 본래 그림자 군주가 다시 등장해서... 성진우한테 그 동안 고마웠다고 하고 이제 자기한테 맡겨달라고 하고는 성진우의 몸을 빌려서 마왕연합군을 쓰러뜨리고 나서 모든 걸 무로 되돌리고 성진우한테 이제... 그쪽 세상(지구)과 이어지는 게이트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선물로 성진우가 원하는 시간대 혹은 소원을 말해 봐라고 하고... 성진우는 아버지와 같이 돌아가고 싶다고 하지만 그건 그림자 군주의 능력으로 안되서 패스 결국 자기 혼자 지구로 돌아오게 되지만 죽었던 줄 알았던 아버지가 살아있었고, 결국 모든 능력을 잃은 헌터들은 평범하게 회사원이나 연예인으로 살게 되고 차혜인과 성진우가 결혼 하는 건 아니겠죠?

뭐..말해봐야 스포라서 참고로 그런건 아닙니다 ㅋㅋ
근데 일정부분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