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겸은 정치를 시작한다고 밝히며 제1정당 대표가 직접 나서 지원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말합니다.
백상 도재광 송하식은 결국 사망하며 진랑을 비롯한 조직원들은 오열하고 박형석은 자기가 약해 김기태를 막지 못했다고 자책합니다.
김기명은 자책하지 말라며 형석이 도망쳐도 상관없으며 자신은 김기태를 막을 거라고 합니다.
어느 별장에서 각 지역의 왕들을 불러모으는 김기태는 자신을 무시하며 도발하는 자들을 상대하려 하네요.
김기태가 이들을 제압하고 세력을 만드는 중이고 이지훈도 정치로 뭔가 하려는 거 같은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