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도 개좆같은 에피였지만 요즘 들어 더 좆같다고 느껴짐 일단 머 종건한테 직접적인 원한이 없던 재원고 애들이나 일해회 이런 애들 초반때 리타 당하고 그런건 어느정도 인정 

 

지친 상태 만들어주기도 했고 마음 가짐에 따라 강해지는 무협식 세계관이라 종건을 증오 하는 헤드 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할수 있거든 언젠가는 헤드 애들이랑 종건 매치업 잡힐것처럼 암시하기도 했으니 에피 주인공으로 가도 이젠 이해가 된다는거임 근데 문제는 헤드 애들도 못잡았어 ㅋㅋㅋㅋㅋ

 

팔 하나 못 쓰는 상태여서 결국 다굴 쳐맞고 뒤지는구나 싶었는데 고전하는척 wwe 하면서 김 장 듀오 한방컷 내버리고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끝내 눈정상 성요한이랑 매치업 잡히는걸 끝으로 오 드디어 종건과의 악연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최종장이 다가오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부활해서 자신만의 길에 들어선 성요한 상대로 계속 버티다가 끝내  이기는 엔딩으로 끝나버리고

 

이후에 참전한 준구가 생각보다 맨손으로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세대는 멀해도 종건급이라는 벽을 절대로 넘볼수 없다는 결말로 가버려서 그동안 빌드업 하던거 다 날려먹더니

 

다음 회차에서 준구와 무형석도 이겨버리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너무 일찍 보여줘가지고 이후에 나오게될 에피소드 별 최종보스 혹은 중간 보스격인 애들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낮아보여서 압도적인 이미지가 잘 안 그려저서 몰입이 안될정도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을 상대로 졋잘싸한 남우철도 좆밥 취급받을 정도로 최강자 인플레가 너무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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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내에서 계속 강조하던 세력의 중요성을 종건이 박살내버려서 세력 모은답시고 빌드업해도 감흥이 안생겨서 최종전 기대치도 하락

( 밸런스 맞춘답시고 출소종으로 개지랄할듯) 

 

천량은 그냥 과거 이지훈이 병신이구나 ㅇ

곽지창은 사실 강했구나 ㅇ

파밸쪽으로는 뇌를 비우면 해결이 되는데

 

종잡은 뇌를 비운채 볼려고해도 파밸이 너무 지랄맞아 기절했던놈이 갑자기 일어서서 성요한 준구 무형석을 다 잡아버리는데 시발 이거 꿈인가 생각부터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