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득만의 과거가 나오는데 강원도가 잘나갈때 태어나 정치인들의 권유로 집안에서 여기저기 투자했다가 실패하고 부모는 죽거나 실종되고 본인은 거지로 10년을 살면서 온갖 험한 꼴을 당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서울공화국때문에 지방이 차별받는 게 싫으니 강원도가 서울을 이겨보고 싶다는 집착으로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여기까지 온 거였습니다.
중간에 이도규에게 덤볐다 졌을때 자기는 전력을 다해도 졌다고 여기는데 이도규는 지키는 싸움일때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으며 그 상태일때 자기를 죽여준다고 하며 떠납니다.
발렌티나와의 싸움에서 처음에는 밀리다가 방심을 유도하여 연타를 날리며 선전하네요.
일단 실력은 발렌티나와 비슷한 거 같은데 과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