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싸움을 어쩔까 고민하던 김부장은 20초 내로 끝내라고 하고 성태훈은 변칙적인 발차기로 잠깐 성요한을 몰아붙이나 그걸로는 부족해서 자신의 최대 기술로 끝내려 합니다.

성요한도 이건 위험하다 느껴 가장 자신있는 기술을 쓰고 둘다 쓰러집니다.

인내심에 한계가 온 김부장은 성태훈을 먼저 제압하고 성요한에게는 빨리 타깃을 찾으라 합니다.

타깃은 이미 누군가에게 제압되었는데 흑막이 이도규를 슬프게 한 남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