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으로 돌아온 종건은 야마자키의 정예병들을 쓸어버리고 바로 신타로에게 돌진합니다.
하지만 신타로랑 격차는 컸고 그렇게 칼에 베여 죽을 뻔 하지만 박소미가 구해줍니다.
왜 그랬냐는 신타로에게 박소미 자신도 잘 모르지만 몸이 먼저 움직였고 엄마로서 마지막으로 종건에게 괜찮냐고 묻고 그렇다고 하자 다행이라며 눈을 감습니다.
종건은 신겐이 죽었을때 느낀 감정을 다시 느끼고 무의식 제어가 풀립니다.
신타로조차 당황하며 주변의 모두가 종건을 시로오니라고 부릅니다.
그대로 마무리들어가네요.